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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요한일서 3장 7-8절)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오늘 여러분, 우리가 영생하는 문제에 있어서 제일 큰 시험은 미혹입니다. 이‘미혹’이라는 단어가 헬라어로‘프라나오’이고, 히브리어로는 ‘타아’라는 단어입니다. 성경 구절에서 이 미혹이라고 하는 단어에 대한 해석을 보니까 ‘속이다’,‘꽤다’,‘유혹한다’,‘사기 치다’,그 다음에‘길을 잃게 하다’,‘방황하게 하다’,‘유리하게 하다’, 바른 길을 가지 못하도록‘옆 걸음치게 하다’, 그리고‘더듬게 하다’.‘오락가락 하다’등 이런 뜻이 있는데 이것이 다‘미혹’입니다. 신약 성경에 38번이나 들어있고 구약 성경에 51번이나 들어있어요. 그런데 이 미혹이라는 단어가 들어있는 곳마다 굉장히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봐 보십시오. 제일 먼저 여기에 걸려든 역사가 어디냐 하면 창세기 3장 1절에서 5절까지에 나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창조하시고 첫 사람 아담과 하와를 만들고 그들에게 3대 축복을 줬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백성이 번성하도록 했고, 그다음에 모든 만물을 정복하도록 했고, 그리고 통치하며 다스리도록 했는데 창세기 3장 1절에서 5절까지에 보면 마귀가 하와에게 말씀으로 미혹을 하므로 그 축복을 놓치게 되고 맙니다. 첫 번째로 이 미혹에 걸려들었는데 속이는 거였습니다. 즉, 사기 쳐서 길을 잃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물을 다스리며 영생해야 할 아담과 하와가 미혹이라고 하는 덫에 걸려 영생을 놓쳤습니다. 이것이 알파적인 역사입니다. 이제 마지막 때도 역시 말씀을 가지고 미혹하는데 그 미혹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거기에 보면 옛 뱀이라는 마귀가 무엇으로 미혹을 했냐면 말씀을 가지고 미혹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미혹을 할 때에 이기지 못하고 그 미혹에 걸려 발목이 잡힐 때에 영생의 길이 막혀버리고 죽음이 왕 노릇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말씀으로 시작하신 하나님이 말씀으로 마치겠다는 겁니다. 말씀으로 시작하실 때 뭐가 옆에 끼어드느냐? 마귀의 미혹이 끼어듭니다. 그와같이 마지막에도 똑같이 말씀 미혹이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지막에 말씀으로 이기는 자가 될 때 이 몸이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하는 것이 알파와 오메가 역사입니다. 첫 아담이 영생을 놓쳤는데 무엇 때문에 놓쳤느냐면 미혹 때문에 놓쳤습니다. 그래서 여기 본문 7절에 보면 ‘자녀들아’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그 단어가 ‘테크나’인데 이는 ‘어린 자녀’라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연세가 있고 나이가 들어도 하나님 앞에서는 ‘테크나’입니다. 나이만 들었지 하나님이 볼 때는 철부지 어린아이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내가 철이 든 것 같은데 저분이 볼 때는 철부지요. 나도 저 사람의 말 들어보면 너무 철부지에요. 그래서 철부지끼리 모여 놓으니까 지지고 볶고 자기가 옳다고 머리를 숙이지 않고 굽히지도 않고 하는데 늙을수록 고집이 센 것은 다 오늘날 철부지들이 하는 짓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테크나’라고 하면서‘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미혹이라고 하는 것은 영생에 방해거리가 되고 옆 걸음치게 하여 영생의 바른길을 가지 못하게 하고 길을 잃게 하는데 이것이 미혹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날 마지막시대에도 우리가 예수 십자가 피로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지만 말씀으로 미혹을 이겨야 영생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기고 또 이기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마지막 천국에 관한 말씀을 하시면서‘이겨라, 지켜라, 기다리라, 싸워라,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의의 투구를 쓰라’는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데 구원 받은 우편 강도가 전신 갑주를 입었거나 구원의 투구를 쓰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구원은 이런 것이 하나도 필요 없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오시는 주님 앞에서는 까다롭고 조건들이 많이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 영생한다고 하는 것이 그리 호락호락하게 그저 누워서 떡 먹기처럼 쉬운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늘 여기에 ‘미혹을 하지 못하게 하라’는 것을 보니까 반드시 미혹이 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편 95편 10절 1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고향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의 지팡이로 홍해를 가르고 하늘의 만나와 반석의 생수를 마시게 하였지만 그 백성들을 향하여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마음이 요동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말씀을 히브리서 3장 10절에 인용하기를 “저희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라고 하면서 하나님이 노하셔서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들중 20세를 기준으로 하여 다 광야에서 쓰러뜨려 버리고 20세 이하 어린 것들이 장성해서 여호수아와 갈렙의 인도로 가나안땅으로 들어갔습니다. 광야에 다 눕혀진 그들이 하늘의 신령한 만나도 먹었고, 반석의 생수도 마셨으나 광야에 쓰러진 것은 미혹에 걸려 넘어졌다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미혹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암보다 더 무섭고 고혈압보다도 더 무섭고 당뇨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미혹입니다.

 

오늘날 육체의 생명을 끊는 무서운 질병이 있다면, 오늘날 내 영혼의 영원한 안식의 축복을 못 받게 하고 망치게 하고, 죽이는 역사가 미혹입니다. 그런데 그 미혹을 우리가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가 중요한데 그 이기는 것에 대하여서는 오늘날 교인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오늘날 내 자식이 공부를 좀 못하면 좋은 학교에 못 갈까 걱정을 하고 있고, 내 사업이 잘 못되어 수입이 적으면 생활에 어려움이 올까봐 걱정을 하고 있지 내 영혼이 망가뜨려져서 영생에 방해되는 일이 있을까 염려하며 노심초사하는 분이 얼마나 있습니까? 여러분, 내가 사업에 미혹이 돼서 돈이 날아 가서 오는 생활의 미혹도 있습니다. 사기꾼을 만나서 돈을 날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것은 물질의 미혹입니다. 여러분, 꽃뱀을 만나가지고 많은 젊은이들이 쓰러져서 젊음을 탕진하고 넘어지게 하는 사랑의 미혹이 있습니다. 그것이 더 나가면 영적인 문제까지 다치지만 육체를 망가뜨리는 미혹도 많이 있는데 제일 귀하고, 제일 무서운 것은 내 영혼을 망가뜨려서 영생에 방해되는 미혹인데 여러분 주위에도 얼마든지 그 미혹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말세를 만난 우리 성도들에게 미혹에 걸려들지 않도록 하라고 본문 7절 상반 절에 말씀 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5절에 예수님께서도 제자들 데리고 감람산에 올라가 앉아셨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나는 그리스도라고 하며 많은 사람을 미혹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난리와 난리 소문, 전쟁에 대한 소문이 있지만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면서 오히려 “미혹을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이 미혹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지 몰라요. 여러분, 제가 늘 이런 얘기합니다. 보살이 목탁을 치고 와서 미혹을 하면 우리가 안 넘어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내가 주의 사자라고 하고, 권사요 장로요 목사라고 하면서 성경 가지고 미혹하면, 말씀에 굳게 서지 않을 때 백발백중 흔들리지 아니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무엇보다“미혹을 주의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24절에 보면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가지고 와서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라고 보여주면서 택한 자들이라도 미혹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봐 보십시오. 미혹은 얼마나 많은 이적기사를 가지고 광명한 천사 모양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 모릅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금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무방비 상태인지 모릅니다. 신천지가 덤벼들어도 막아내지 못하고 그냥 피하라고만 합니다. 여러분, 신천지 단체들은 전에는 감춰놓고 활동했는데 이제는 드러내놓고 합니다. 우리는 그냥 덤벼들 때에 쉬쉬 하고 못 가게하고 막습니다. 목사님들을 막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자녀가 거기에 빠질 때는 어떻게 막겠습니까? 성도들에겐‘가면 안 된다’고 하면 될지 모르지만 여러분의 자녀가 거기 빠져 들어갔을 때엔 어떻게 막아내겠습니까? 순천의 어떤 목사 아들이 갔다가 아버지가 하도 ‘야 이놈아 목사 아들이 신천지에 빠져가지고 되겠냐?’고 해서 다시 돌아왔는데 와서 딱 아버지의 설교를 들어보니 죽은 설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가 영생하려면 신천지에 가야 되겠다고 가버렸답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난번에 호남 쌀이 와서 팔아줬지요? 그 목사 사모가 신천지에 빠져서 교인을 데리고 가버렸습니다. 목사가 죽을려고 그랬어요. 우리 교단입니다. 어떻게 막아내겠냐 말이에요. 그것이 미혹입니다. 넘어갈 때는 내가 확신을 가졌으니까 넘어가고 진리인 줄 아니깐 넘어가는 겁니다. 그러나 바른 말씀의 잣대를 가지고 가서 붙어보고 대화해보면 진리가 아닌 것을 분명히 알게 됩니다.

 

오늘 여러분,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미혹은 영생하는 길의 방해가 미혹입니다. 우리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미혹도 물질에 손해가 있고 인격에 손해가 있지만 영생의 미혹은 말씀을 가지고 들어옵니다. 오늘 여러분, 꼭 여러분은 미혹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갖기를 바랍니다. 그럼 미혹을 이길 수 있도록 한다면 뭡니까? 말씀 밖에는 없다 이 말입니다. 말씀을 정확하게 아는 길 밖에 없습니다. 영생의 길을 미혹하는데에 뭘 가지고 오냐면 말씀을 가져오기 때문에 말씀을 가지고 물리쳐야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말씀 자체가 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말씀이에요. 그런데 말씀자체이신 예수그리스도에게도 마귀가 말씀을 가지고 시험하러 왔다니까요. 마태복음4장에 나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뭐라고 마귀를 물리쳤습니까? “성경에 기록하였으되”라고 하면서 말씀으로 물리쳤습니다. 그 마귀가 하나님의 아들인 줄 알면서 말씀이신 그리스도에게 말씀을 가지고 와서 예수를 미혹을 하니까 예수님께서도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말씀을 정확하게 붙드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정확한 말씀을 붙들려고 하면 정확하게 가르치는 스승을 만나야 되고 그래야 말씀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우리는 씨름 선수나 레슬링 선수나 양궁 선수가 아니라 우리는 말씀의 선수가 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얼마나 깜짝 놀랄 일입니까? 아니 그 놈의 마귀가 예수님이 말씀자체이신 하나님의 아들인 줄도 알면서 성경을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성경 가지고 치고 들어오면 오락가락 안 하겠습니까? 오락가락하게 하는 것이 미혹이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중요한 이 미혹에서 벗어나는 준비가 말씀 속에서 완벽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미혹을 이기면 어떻게 되느냐? 7절 하반절에 보면 ‘의롭게 되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의로움’이라는 말은 헬라어로‘디카이오스’ 라는 말인데 공의로움, 옳음, 진실함이라는 말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참으로 의로운 분입니다. 의로우신 주님께서 영생할 우리에게도 의로워지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동인교회 성도들이나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은 귀가 나팔같이 열려야 되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예수님이 성경을 풀어줄 때에 마음이 뜨겁지 않더냐 라고 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졸릴 시간이 어디 있으며, 다른 데 마음을 둘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왜냐면 말씀자체가 불이기 때문에 말씀이 들어올 때 내 마음이 막 뜨거워져야 합니다. 그러니까 오늘 여러분들에게 의로우신 주님께서 당신과 같이 우리도 의로워지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3장 3절에 보면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케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늘 이런 말씀하지요? 세탁기에 보면 액체 세제가 있고 또 분말 세제가 있는데 아무리 액체가 좋고 분말이 좋아도 그 세제는 우리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경죄, 중죄, 어떤 큰 죄라도 죄를 씻는 것은 예수의 피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피와 말씀으로 내가 단장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의로운 자가 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여기에 보니까 주의 깨끗하심과 같이 우리도 깨끗하게 되어야 된다고 했는데 무엇으로 깨끗하게 되냐면 피와 말씀으로 깨끗하게 되어야 합니다. 요한1서 2장 28절에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가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도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설교가 주의 강림하실 때 내가 서야 될 자인 줄로 믿고 이 말씀을 들어야 됩니다. 기독교가 얼마나 말씀을 붙들고 있지 못하기에 주의 강림은 그저 몇몇 기독교인들의 소리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절대적으로 여러분은 그의 강림하실 때에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 부끄럽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지금 주님 오실 징조들이 세계에서 자꾸 자꾸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 교단 목사님들이나 장로님들을 보면 아주 벽창호 같은 분들이 많이 있어 보이더라고요. 우리는 진리가 원하는 대로만 달려가야 되지요? 진리가 원하는 대로 내가 가야됩니다. 주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도 담대함을 얻어야 되고 그 앞에 부끄럽지 않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기 때문에 미혹을 주의하도록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그의 성결하심과 같이 우리도 성결하도록 준비를 시켜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게 뭐냐면 주의 강림을 중요시해야 됩니다. 그때에 여러분은 담대하게 서기를 바랍니다. 사람도 사람 앞에 설 때에 뭔가 문제가 있으면 주저주저하는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정당당히 설 수 있도록 요한일서 2장 18절을 마음에 되새기기를 바랍니다.

본문 8절에 보면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한 자라고 하면서 “이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고 했는데 이‘처음’이란 단어가 ‘아르케’로 ‘태초’입니다. 제가 쓴 다음에 나오는 책에 천사타락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절대로 천사가 타락해서 마귀가 된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분명히 밝혀놨습니다. 지난 전주 수양관에서 집회할 때에 목사님들이 막 저한테 ‘당신이 유명한 목사들보다 낫지도 않은데 우리가 배운 이 성경을 뒤집어엎는다’고 하면서 얼마나 도전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천사가 타락해서 마귀가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성경에서 다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들도 만약에 천사가 타락돼서 마귀가 됐다면 나한테 성경을 제시하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참 희한하지요. 목사님들도 두 패에요. ‘정말로 루시퍼는 성경 어디에도 없고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맞네요!’라고 하는 그룹이 있고, ‘성경을 배운대로 가르쳐야 된다’고 하는 그룹도 있어요. 여러분, 잘못 배운 것을 고쳐주면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아주 저에게 돌질하는 목사도 있었고, 쌍수를 들어서 환영하는 목사도 있는데 언제나 둘이에요. 예수님의 열두제자 중에도 뭐라 했습니까? 요한복음 6장에 보면 열두 제사들에게 ‘이 중에 하나는 마귀니라’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쓰임을 받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이 있는데 그것이 무슨 말씀인지 압니까? 무엇 때문에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합니까?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이 마귀라는 단어 자체가 ‘디아볼로스’인데 그 뜻이 뭐냐면 ‘헐뜯는다, 거짓말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 된 자들에게 미혹을 가져옵니다. 여러분, 마귀의 일을 없이하려고 주님이 오셨다고 그랬는데 마귀의 일이 뭡니까? 마귀의 일이 미혹입니다. 그래서 영생을 뺏는 거예요. 영생을 뺏는데는 뭘 가져와야 돼요? 미혹을 가져와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마귀의 하는 일을 멸하기 위하여 주님이 이 땅에 오셨다고 했습니다. 주의 백성들에게 자꾸 미혹이 오니까 먼저 예수 십자가 피로 죄 씻음을 받게 하고 이제 마지막에는 이 죄악 세상을 심판합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 보면 주님이“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그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8절의 말씀을 보면“그리스도께서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들리신 봐가 되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고 했죠. 첫 번째는 어디에요? 갈보리 산 언덕에서 죄인을 위하여 죽으실 때가 첫 번째고, 이제 죄인을 심판하러 오실 때가 두 번째입니다. 그래서 초림의 주님은 죄인을 위하여 오셨고, 재림의 주님은 죄인을 죽이러 오신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인이 영생하게 되는 일은 마귀의 하는 일을 없이 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하는 일인 미혹이 없어지면 뭐가 없어집니까? 죽음이 없어집니다. 인간이 아무리 배우고 아무리 도를 닦고 아무리 일을 많이 해도 이 영생 문제만은 인간이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마지막 세상 끝 날에 영광의 주님이 구름타고 이 땅에 오시는 날, 전 세계 인류를 미혹하던 마귀를 없이 하실 때에 그 미혹을 이긴 자들에게 안식의 복과 참 영생을 누리게 하는 것이 기독교 마지막 최후 최대의 역사인데 그것이 주의 재림과 함께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본문에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나타나신 것은 그 마귀의 일을 없이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귀의 하는 일이 미혹인데 여기 ‘일’이라는 단어가‘엘곤’으로 마귀의‘사업’입니다. 그럼 마귀가 무슨 사업을 잘해요? 어느 시장에 찾아다니면서? 성도들이 모인 시장에 와 가지고 마귀의 사업을 하는데 그 마귀의 사업인 미혹하는 그 일을 멸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면 주님이 오셔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가 이날을 사모하며 기다렸다고, 내가 죄악 세상에서 오실 주님을 바라보면서 살아올 때에 정말로 별의 별것들이 나를 우습게보고 흉보고, 비웃고, 조롱하고, 비소하고 그래도 약속한 말씀이 확실하면 그 말씀을 꽉 붙들고 나갈 때에 반드시 여러분에게 귀한 안식의 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말씀으로 완전한 무장을 하여 마지막에 오는 미혹을 이기므로 주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귀한 종들이 다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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