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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강림을 빙자한 여러가지 미혹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4절)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여러분, 오늘 본문 내용을 우리가 깊이 좀 음미할 때가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이 편지가 단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에게만 해당되는 줄로 알면 오산입니다. 왜냐면 오늘날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4절로부터 5장의 전반부까지의 내용을 보면 예수님께서 재림에 관한 말씀을 하심것처럼 사도 바울도 주의 재림에 대해서 말씀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주의 재림과 함께 들림 받을 종들에 대한 아주 소망적인 말씀을 바울로부터 듣게 됩니다.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 좇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아남은 우리가 홀연히 변화해서 공중으로 끌려 올라갈 것이다’라고 하는 말씀을 하시는데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그런 소리를 들었을 때에 얼마나 좋은 말씀이었겠습니까? 그런데 그 말씀이 그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라기보다 오늘 우리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5장에 와서는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올 것이다”라고 하시면서 “그러나 너희는 빛의 자녀들인고로 그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보면 주의 재림이 지금 막 오는 것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 강림하실 때에 “너희 영(푸뉴마)과 혼(푸슈케)과 너희 몸(소마)이 흠과 티가 없도록 잘 보관하라”고 부탁을 하시면서 데살로니가 전서를 마치고 후서에 와서는 이제 여기를 근거하여 이단들이 등장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 그러기 때문에 데살로니가후서 2장을 보면 주의 재림에 관해서 이제 잘못된 미혹들이 설쳐 돌아갈 때에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러면 이 말씀은 오늘 우리가 잘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지금 이 방송을 듣는 모든 가족들이나 외국에 있는 분들이나 국내에 있는 분들이나 오늘 이 자리에 앉으신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들으면서 이것이 과연 나에게 무엇을 전해주는 말씀인지, 또한 내가 어떻게 정신을 차리고 준비를 해야 되는가 라고 하는 것임을 알고 마음에 잘 새기기를 바랍니다.

 

주의 날이 임박했다고 성도들을 충동질하거나, 또 마음에 요동을 시키고 흥분과 두려움을 안겨주는 일들이 일어날 것을 사도 바울은 그 옛날에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본문 2장에 뭐라고 했는가 하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과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말을 할 때에 첫째로 ‘영으로 받았다’라고 하는 말이 나옵니다. 여기 ‘푸뉴마’라고 하는 이 ‘영’은 기도 중에 어떤 계시를 받았다거나 영감을 받아보니 주님이 올 때가 다 되었다고 이렇게 소란을 피우는 일인데 ‘이런 일이 올 때에라도 너희들은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말입니다. 지금 여러분, 잘 들어야 됩니다. 앞으로 시대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라고 하는 것을 성경은 미리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의 재림에 관해서 어떤 영으로 받았다거나 어떤 마음에 충동질하는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에덴동산에 선악과가 있었어도, 하와에게 미혹하는 옛 뱀이 있었어도 미혹만 안 당하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선악과가 있으면 어떻습니까? 미혹 안 당하는데요. 옛 뱀이 있으면 어떻습니까? 미혹하는 일이 없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미혹을 당하기 때문에 사건이 터집니다.

 

오늘 여러분, 우리에게 미혹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두렵다 라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미혹은 안 믿는 불신자들에게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영생할 자들에게 그 영생을 빼앗기 위해서 미혹이라는 것이 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미혹에 걸렸기 때문에 영생을 놓쳤습니다. 그들이 미혹만 안 걸렸더라면 선악과를 먹을 이유도 없습니다. 미혹에 걸렸기 때문에 선악과를 먹게 되었고 미혹에 걸렸기 때문에 남편에게까지 가져다주어서 남편은 그 아내의 사랑이라는 미혹에 또 이기지 못해서 두 부부가 선악과를 먹었고, 그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이 파괴되고 저주가 오고 죽음이 오고 슬픔과 괴로움과 고통이 온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사도 바울이 마지막 주의 재림 때에 일어날 미혹에 관해 자세히 말씀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정말로 별별 짓거리가 마지막에 다 일어나더라도 너희는 미혹되지 말라고 했기에 절대로 여러분은 이 말씀에 꼭 귀를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의 미혹을 보면 ‘말로나’라고 했습니다. 말씀을 가지고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대로 주의 재림을 끼워 맞춰서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넘어뜨린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런 것들이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에 대하여 말하면서 얼마나 엉터리를 가지고 나타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 내용을 들어보면 우리가 말씀을 잘 모르면 그 말이 옳은 것 같고요, 진리를 모르면 그것이 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에 보면 “영을 다 믿지 말고 영을 분별할 줄 알라”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뭐든지 감별을 잘해야 됩니다. 음식이라든지 식물이라든지 또 의복이라든지 동물이라든지 감별을 잘해야 돼요. 옛날에 돈을 제일 많이 받는 병아리 감별사가 있었어요. 그 감별사를 만나보면 병아리 뒤쪽을 보면서 한 시간에 몇천 마리씩 감별해서 넘겨버리더라고요. 숫놈은 싸구려로 넘겨버리고 암놈은 별도로 구별하여 그걸 양계장에 알을 낳기 위해서 팝니다. 그 감별사가 돈을 엄청 받습니다. 오늘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성령의 역사라고 하면서 주의 재림을 가지고 흔들고 미혹을 해도 감별할 줄 알기를 바랍니다. 영을 분별할 줄 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리 성경 말씀을 들고 나와도 말씀을 맞춰보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서 이탈되었으면 단호하게 물리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두 가지가 현재 유행되고 있습니다. 이 땅위에서 지금 돌고 있어요.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말씀을 가지고 침투해 들어오는 것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오직 내가 말씀을 바로 알 때에만 쉽게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우리로부터 받았다”고 한다고 했는데 즉 이 말은 사도들의 영감을 받고, 사도들의 계통을 이어 받았다며 법석을 떠는 일이 있지만 그래도 너희는 흔들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흔들리지 말라고 한 것을 보니 흔들린다는 소리죠? 안식일을 지키라고 한 것을 보면 안식일을 잘 지키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하나님 앞에 열심을 내라고 한 것은 열심을 안낸다는 것입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이 세가지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무리 미혹을 해도 쉬이 마음이 동하거나 흔들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미혹을 해도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부탁한것 보니 두려워하고 흔들릴 자가 많다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제가 왜 이 설교 제목을 잡고 하는지 감을 잡은 분도 있을 겁니다. 20년 전 10월 28일이 무슨 날인가를 여러분이 설교 중에 들으면 압니다. 벌써 20년이 됐습니다. 언제든지 이단들이 설치는 시대는, 사탄이 발악을 하는 시대에는 세상이 어지럽고 혼란할 때인데 그런 때에 나타나서 극성을 부립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6.25 전쟁 이후에 정말로 60년대부터 나라가 어지럽고 정말로 가난하고 질병에 허덕이고 할 때인데 그런 혼란기 때에는 늘 이상한 단체들이 나타나서 ‘주님이 올 때가 됐다’고 하고 ‘우리만이 하나님 나라에 가야 된다’고 하면서 설쳤는데, 여러분 기억하실 겁니다. 노광공이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한국 교계를 얼마나 어지럽혔는지 모릅니다. 동방교를 세운 노광공이 아시죠? 그 노광공이 나타나서 많은 기독교인들을 쓰러뜨렸습니다. 과천에 장막성전을 세운 유제열을 아시죠? 유제열이가 일어나서 기독교를 얼마나 쓰려뜨린 줄 아십니까? 그리고 이초석도 그 계통입니다. 그의 본명은 이춘석입니다. 이들이 전부다가 옛날 박태선 계통입니다. 그리고 구인회 아시죠? 천국 복음 전도회를 만들어가지고 교계를 침투할 때요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넘어간 줄 아십니까?

 

여러분, 이런 미혹에 동대문 시장이나 남대문 시장의 장사꾼들은 안 넘어 갔습니다. 열심히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다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박명호라는 사람이 원주에 엘리야 재단을 세웠습니다. 그 사람 본명은 박광규입니다. 그들이 기독교인을 얼마나 미혹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죽은 문선명이 이름이 뭔지 아십니까? 문용명입니다. 이들이 모든 기독교를 어지럽힌 사람들입니다. 많은 사람을 요동시킨 사람들입니다.

 

이제 제가 말씀합니다. 20년 전 오늘 10월 28일입니다. 다미선교회를 기억하시죠? 다미선교회에서 20년 전 휴거 신분증을 가슴에 달고, 나팔 소리가 나면 우리가 들림 받을 거라고 울부짖고 기다리던 날이 20년 전 오늘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실패했습니다. 여러분, 그 때에 그들이 전국에 173개의 교회를 운영하고 있었고 세계적으로 90여개 지부를 세워놓고 있었습니다. 제가 전에 만주에서 집회를 했을 때에 어느 공산당 간부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겠다고 이를 갈고 있었어요. 그 주님이 재림한다고 하는 10월 28일 날에 자기 마누라가 자살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가만두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공산국가에서는 기독교를 아주 원수 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 10월 28일날 많은이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학업을 중단하고 가출하고 그렇게 하면서 이 10월 28일 밤 열두시까지 울부짖었는데 그래도 아무일도 안 일어나고 하니까 얼마나 난리였습니까? 방송국에서도 전부 집중됐었습니다. 그때 제 친구 목사가 ‘어이 박목사, 그날 우리 좀 기다려봐야 되지 않겠어?’라고 하길래 ‘이런 미친 소리 하고 있어’라고 하니까 ‘그러다가 주님 재림하면?’이라고 해요. 그래서 제가 ‘아, 이 목사야 성경이 아니야. 만약에 그러면 전부다 그 사람들 좋은 집에 네 문패를 좀 달아 놔라. 그 사람들이 올라가버리면 우리 좀 살게’라고 하면서 농담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혹시나? 하는 목사들이 많이 있었다니까요. 그럴 때에 성경이 맞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줘야 됩니다.

 

그래서 그 해에 불발이 되니까 이장림 교회에다가 돌질하고, 또 얼마나 자살하는 자들이나 이혼당한자들이 많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결국 이장림이는 사기죄로 걸려들어서 1년 복역을 하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1년 복역하고 나와서 서교동에 새하늘교회를 세웠으나 건강상 이유로 교회를 그만두고 작년 2011년에 성산동에 이답게라는 이름으로 바꿔가지고 교회를 다시 세우고 있습니다. 이답게가 무슨뜻인지 아십니까? 이제는 사람답게 살자라는 말이랍니다. 그 전에는 뭐답게 살았다는 거죠? 이렇게 성도들을 미혹하는 일들이 이제 앞으로 더할 겁니다. 보십시요. 지금 여러분, 신천지의 이만희 같은 자들이나 그 외에도 얼마나 많은 이단들이 교회에 침투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이 왜 그렇게 하는지 아십니까? 미혹하여서 영생을 빼앗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성경을 보다가 20년 전 10월 28일 생각하면서 주의 강림을 빙자한 여러 가지 미혹들에 대하여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이런 여러 가지 미혹들을 잘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그 때 설쳤던에 장◯호라는 목사가 10월 28일에 재림이 안 되니까 미국의 콜로라도 지방에 가서 있으면서 베리 칩에 숨겨진 사단의 역사라고 하는 책을 냈습니다. 보세요 앞으로 이제 야단날 겁니다. 베리 칩에 숨겨진 사단의 역사라는 책을 그가 출간해 가지고 이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이 베리 칩이 뭐냐면 유전자 정보가 들어있는 칩입니다. 그것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내년부터는 병원의 모든 업무를 위해서 베리 칩을 사용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 세계는 이 베리칩 때문에 야단이 나게끔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1990년도에 바코드를 짐승의 표라고 한 적이 있지요? 또 카드를 짐승의 표인 666이라고 한 적이 있지요? 이런것이 전부다 기독교에 침투해 들어오는 사단의 장난들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성경 말씀을 모르면 되겠습니까? 이제는 목사, 장로, 권사, 집사라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이길 수 있는 말씀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됩니다. 오늘 여러분, 장◯호가 있었다고 했죠? 또 이◯성 목사 역시 이장림과 함께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라고 하는 그 패거리들인데 무슨 발표를 했는지 들어 보십시요. 2013년도에 3차 전쟁이 일어나면 휴거의 신호탄이다라고 합니다. 그 사람은 내년에 3차 세계전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미국이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미국 국민에게 베리 칩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보세요. 마야 문명의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로 끝이 나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허다한 사람들이 이제부터는 종말이 올 거라며 또 주장을 합니다. 여러분, 왜 성경을 이리도 모를까요? 그렇게들 떠들고 야단하는 것은 성경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부축이기를 미국 할리우드 영화사에서 2012년 12월 21일이 종말이 오는 영화까지 상영해서 부축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베리 칩이라는 것을 세상에서 들고 나오면 모든 기독교인들이 다시 또 술렁거릴 겁니다.

 

오늘 여러분, 오늘 본문을 보십시요. 그래서 1절서 3절 보면 절대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을 벌써 1920년~30년 전에 이런 말씀을 해 놨습니다. 잘 들으십시요. 그런데 또 놀라운 것은 자꾸 이런 소리를 들으면 불안합니까? 안 불안합니까? 불안하거든요. 이럴수록 우리는 ‘아, 올 것이 왔다. 야, 이제야 말씀대로 되어 가는구나’하면서 불안해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자, 우리나라에 충남대가 있는데 그 대학의 나노소재 공학과 김 무슨 교수는 2012년 12월 21일에 프리닉엑스로 명명된 행성이 지구와 제일 가깝게 지나가는데 충돌을 안하고 비껴 지나가지만 지구의 자전축이 틀어져서 대재앙이 그때부터 시작될것이다라고 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자, 금년 지나가면 헛소리하는 자들이 더 많아지겠죠? 기독교인들에게 얼마나 위협적인 소리를 많이 하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성경은 뭐라고 말합니까? 잘 들으십시요. 성경은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라고 합니다. 여러분, 본문 성경 3절을 보세요. “누가 아무렇게나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고 했는데 원래 “미혹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원칙일 겁니다. 먼저 배도한 일이 있지만 미혹되지 말라고 했습니다. 여기 ‘배도’라고 하는 원어의 뜻은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하나님께 반란을 일으킨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들은 하나님의 뜻을 져버리고, 진리를 배반하게 하고, 정부를 세워서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는 배도하는 일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해됩니까? 그리고 ‘불법의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 문제는 어디다가 맞춰야 되겠습니까? 다니엘 9장 27절에 보면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에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고 정한 종말까지 황폐할 것이 이뤄질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 구절들이 이제 이뤄질 구절들입니다. 불법의 사람이 나타난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1290일을 지낼 것이라고 했죠? 이게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 하반절부터에 보면 마지막 7년 환란 날에 일어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환란을 보면 벌써 주님 오실 때가 다 된 것인데 그 전에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될 것이냐하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에게는 어떤 시련이 부딪혀오든지 그 시련 속에서 말씀을 보면서 시대의 흐름을 자세히 좀 봐야겠습니다. 왜냐면 여기 3절 하반절부터는 벌써 7년 환란이 들어와 버립니다. 그래서 지금 사도바울은 이 환란이 들어왔을 때에는 이러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인데 그 환란 전에 또한 이러 이러한 미혹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절에서부터 보면 우리가 오실 주님을 맞이함과 그 앞에 서는 일에 대해서 이러한 미혹들이 있을 것인데 이러한 미혹이 있을 때에 주님이 오시는 것이 아니라 오시는 전초전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주님 오실 때가 되면 어떻게 되느냐면 배도하는 일이 일어날것이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환란이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보십시오. 첫째는 영으로, 둘째 말씀으로, 셋째 사도들의 계통을 통해서 미혹을 하면서 거기다가 이적기사까지 겸해서 오게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이 많이 넘어갑니다. 여러분, 수천 명, 수만 명이 모이는 교회서 예배드린다면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과연 하나님이 원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제가 집사람과 주일날 교회에 오기 위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다 보면 항상 저희와 같은 라인에 있는 어느 부부가 애들과 함께 가방을 들고 집으로 올라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냐면 벌써 자기들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어디로 갑니까?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맘대로 놀러갑니다. 이제 예배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만약 예배라도 안 갔다 오면 교통사고 나서 죽을까봐 겁나서 새벽이라도 가서 대예배라고 하면서 참석하고 와야 되겠다는 거죠. 그리고 나서는 골프채를 매거나 도시락을 준비해가지고 놀러 갑니다. 어떻습니까? 아름다워 보입니까? 넓은 길인가요? 좁은 길인가요? 그것이 오늘날 기독교인의 흐름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이 땅에 어떤 문제가 생겨보세요. 당황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오늘 사도바울이 이런 말을 해 놨는데 그냥 무의미하게 넘어가겠습니까? 제가 이번에 순천의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앞에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황충이가 일어날 때에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하는 겁니다. 여러분, 교회의 성도들의 그 생명은 강단을 지키는 목자에게 주님이 맡겨놓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 생명들을 미혹에 걸리게 한다면, 그 생명들은 미혹으로 인하여 죽지만 그것에 대한 책임의 칼질은 목사가 당합니다. 그것을 왜 생각하지 못합니까?

 

이제 보세요. 이런 영들이 우리 마음을 혼란하게 하고, 말씀을 가지고 흔든다고 했는데 정말로 지금 교계에 혼란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도 나라의 정치하는 것을 보십시오. 얼마나 위험천만합니까? 얼마나 나라가 위험천만합니까? 참으로 이상한 것은 대기업을 욕하는 자들이 대기업에 못 들어가서 환장을 하고요. 미국을 적국이라고 하면서 미국에 못가서 환장을 합니다. 그 사람들이 그러면 북한에 못가서 환장을 해야 하고, 소련에 못가서 환장을 해야지 않습니까? 여러분, 한번 눈을 바로 뜨고 보십시오. 어제는 제가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소련이 얼마나 가난하고 어려운지 이삿짐을 싣고 가다가 슈퍼 앞에서 칫솔을 하나 사려고 멈추고 잠깐 기사보고 있으라고 그랬더니 그만 기사가 차를 몰고 이삿짐 싣고 가버려서 몽땅 짐을 잃어버렸답니다. 그리고 쓰던 칫솔도 걸어놓으면 가져간다는 거예요. 놀랍게도 칫솔도 비누도 다 가져가버린 답니다. 밤에는 그렇게 무서운 곳이 소련이에요. 그런 소련에 가야지 왜 안 가느냐 말입니다.

 

일본에서 온 선교사를 어제 만났는데 지난번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서 올해 토마토가 그 옆에서 잎이 나오고 오이에서 줄기가 나온다고 해요. 소가 이상하게 머리가 둘씩 나고, 가지가 주글주글 토마토처럼 물이 나오고 한다고 해요. 그래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서 식물이나 동물들이 이변을 일으켜 나오는데, 그 선교사도 건강관리를 저보다 잘하는 분인데 이번에 진단을 하니까 간에도 방울 같은 것이 많이 달려있고, 위와 장에도 아주 방울 같은 게 많이 달려 있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가 일본서 그런 식물을 먹어서 그렇지 않은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일본에 못 들어가고 수술하고 들어가겠다고 해요. 얼마나 원전사고가 무서운지 그렇다고 합니다. 여러분, 그보다도 북한의 원전은 더 위험합니다. 아주 엉성하게 해놨기 때문에 저것이 문제가 나면 큰 어려움이 올 겁니다. 어쨌든 간에 우리가 정치적으로도 위험하고, 모든 환경적으로도 위험하고, 종교적으로도 위험한 세상을 살고 있는데 모든 대한민국사람은 간이 얼마나 큰지 배 밖으로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지금 이런 것이 이상한 일 아닙니까? 놀랄 일 아닙니까?

 

그래서 여러분 오늘 보십시오. 먼저, 대적하는 자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미운물건을 세우는 자입니다. 이 자가 무엇을 대적하느냐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 합니다. 계시록 13장 1절부터 8절까지 아닙니까? 이 땅에서 한 짐승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정치적으로 나온 짐승입니다. 그 정치적으로 나온 짐승이 종교계에 환란을 일으킨다는 내용들입니다. 벌써 우리는 이런 일이 있기 전에 준비를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준비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들이 잠깐 싸우기 위해서 얼마나 먹을 것도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준비하는지 보십시오. 우리는 천국 가기가 누워서 떡 먹기처럼 쉽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영혼구원은 쉽고 간단합니다. 예수 피만 가지면 됩니다. 그러나 내가 주님 앞에 영과 육이 서기 위해서는 연습과 준비와 노력이 있어야 하고 힘쓰고 애씀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왜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 대적하는 자가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 ‘범사’는 ‘모든 일’입니다.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자신을 높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한다고 했으니 마지막 우상이죠? 여러분, 마지막 우상을 세워 놓고 기독교계가 절하게 하죠? 이것이 무슨 정체 입니까? 새끼양 정체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걸 먼저 내다보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런 날이 오기 전에 무슨 일이 생기냐면 미혹이 있다고 했습니다. 무슨 미혹이 생기냐면 먼저 영으로 받았다는 미혹이 있다고 했죠. 주님이 오신다고 하는 것을 자기가 영감으로 받았다고 하거나 또한 말씀을 가지고 미혹하는데 말씀을 섞어서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사도들의 전통이라고 하는 역사성을 가지고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올 때에 우리는 물리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물릴 칠 수 있는 준비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내가 상대를 안하면 되지’라고 해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상대를 안 하면 적의 칼이 먼저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적이 올 때에 먼저 선제공격 할 줄도 알고, 방어 할 줄도 알아야 되는 것이 전쟁입니다. 우리가 찬송만 잘 부른다고 해서 다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십자가 군병들아’라고 해도 실탄도 없고 무기도 없는데요? 그런데 지금 그렇게 안일합니다.

 

여러분, 이 세상 오래 갈 줄 알면 큰 코 다칩니다. 이장림이가 설치다가 박살난 날이 20년 전 오늘 아닙니까? 앞으로도 얼마나 많이 설치는 자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신천지 같은 자들도 박살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말씀이 안 맞으면 아무리 설쳐도 역사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 순천쪽의 목사님들이 그러는데 그들이 큰 가게만 나오면 다 사버린 답니다. 돈이 얼마나 많은지 부도가 난 교회도 있으면 다 사버린답니다. 그러면서 목사님들이 ‘그런데 우리 교회는 많이 연보하는 사람도 없어요’라고 해요. 그래서 잠간의 시련은 있겠지만 잘 견디라고 하면서, 돈은 그들에게 몰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무엇이 몰려와야 하냐면 말씀입니다. 그래서 말씀만 모으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여러분, 다니엘서 9장과 12장, 마태복음 24장에 보면 전부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디모데전서 4장 1절에서 2절을 보면은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쫒으리라”고 했습니다. 여기 귀신은 그 사람에게 악령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4장 15절에 뭐라고 그랬느냐면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 찐저”라고 했는데 이것이 어디에 있느냐면 다니엘서 9장 27절에 있습니다. 거기에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하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라”고 했고, 그래서 마태복음 24장 4절 또는 24절 보면,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할 때에 그 미혹을 주의하라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고 그랬습니다.

 

오늘 여러분, 요한1서 2장 18절에 보면은 ‘수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나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 인줄 아노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세균이 내 몸에 붙은지 모르기 때문에 이 손을 가지고 집어 먹지 세균이 손에 바글바글하게 붙어 있는줄 알면 그것으로 음식을 집어 먹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주의에 이단의 세균들이 확 지남철같이 붙어 들어오고 있는데, 이걸 떨어트리려면 무슨 약을 지어야하냐면 말씀의 약 밖에 없습니다. 신약의 약 한 첩과 구약의 약 한 첩을 가지고 이런 이단들, 적그리스도들, 어둠의 세력들을 물리칠 수 있는 가족들이 되시고 동인교회 성도들이 되시며 세계에서 이 말씀을 듣는 우리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께서 강림하시는 날, 모든 미혹을 이기시고 주 앞에 설수 있는 귀한 종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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