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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사도행전 26장 19-29절)

 

“아그립바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 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 차린 말을 하나이다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편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로소이다 아그립바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 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여러분, 율법에 충성하던 바울은 주님을 만난 이후에 예수 십자가 증인으로서 본방과 이방에 복음을 전하는 위대한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율법에 붙들려 있을 때에도 열심이 있었지만 예수를 만난 그 이후에 바울은 미쳤다는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내었습니다. 산헤드린 공회원이나 벨릭스, 베스도등 그 누구 앞에서도 직위의 높낮이를 가리지 아니하고 십자가 부활의 증인으로 충성하였습니다. 직위에 관계없이, 직분에 관계없이 모세와 선지자들이 전한 복음이 이루어지는 것을 바울은 확신하며 전했던 것입니다. 그는 “예수가 이 땅에 와서 죄인을 위하여 죽었으나 그 가운데 먼저 살아나셨다”는 것과 그분이 또한 “이방과 이스라엘에게 빛을 전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바울은 그 일에 그처럼 순종했던 것입니다. 여기 본문 19절을 보면 ‘아그립바 왕’이 나오는데 그 아그립바 왕은 로마의 지시를 받고 이스라엘 팔레스틴 왕으로 와있는 왕입니다. 여기에 벨릭스라는 사람은 네로 황제 때 총독으로 온 사람이고 베스도는 벨릭스의 뒤를 이어서 온 사람입니다.

 

오늘 여기 19절에 보면,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했다”고 했는데 하늘에서 바울에게 보이신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십자가의 비밀입니다. 바울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허락하신 하늘에서 보이신 것은 십자가 비밀인데 이것을 전하는 사명을 그는 거스를 수 없다고 하는 사명감에 불탄 자가 바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 그분을 위해서 죽기로 결심한 사람이 바울입니다. 그런데 이 바울의 설교를 이해한 사람이 그 당시에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식을 구한다”고 그랬습니다. 바울이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낌이 되고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라”고 그랬습니다. 그 지혜와 그 능력을 바울이 받은 겁니다.

 

그런데 바울을 미친 사람이라고 취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쳤다고 하는 것은 정신분열자라는 말입니다. 정신이상자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미친 사람으로 본다는 것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왜 미친 사람으로 보았을까요? 하늘로부터 바울에게 내려준 이 비밀을 그들이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해하지 못해서 나온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바울에게 주신 그 십자가의 비밀을 그 당시에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알려주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비밀을 하늘로부터 받은 바울은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주를 위해서 사생결단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다가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다면 축복받을 증표를 받은 겁니다. 바울은 이처럼 귀한 말씀을 받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방방 뛰기 시작했습니다. 오래전에 있었던 일입니다만 제가 일동에 있는 기도원에 갔었는데 한날은 그 기도원 원장인 최복규 목사님께서 “목사님, 오늘 날씨도 안 좋은데 저하고 사우나나 좀 갑시다.”라고 그래요. 그리 친한 분은 아니지만 함께 가서 때를 밀어주면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고 얘기를 하는데 그분이 하는 애기가 “자기가 젊어서 예수를 몰랐을 때는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했고 참으로 자기가 세상에 왜 태어났는지 몰랐는데 은혜를 딱 받고 나니까 좋아서 못 견디겠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에 와서 내가 할 일이 무언가 하고 찾으니까 교회의 종치는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겁니다. 요사이는 교회의 종을 안 칩니다만 옛날에는 시골에 가면 종을 쳤어요. 그 교회 종을 장로님이 치는데 ‘저 종을 내가 빼앗아 쳐야 되겠다’라고 한 겁니다. 그래서 그 장로님이 새벽 네 시 반에 종을 치기 때문에 자기는 세 시 반에 나가서 장로님이 먼저 종 칠까봐 종탑에 먼저 올라가서 종의 줄을 위로 올려놨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분이 미쳤습니까? 안 미쳤습니까? 그런데 그 종을 치는데 더울 때는 괜찮은데 추울 때는 못 살겠더라고 해요.

 

그래서 장로님이 와서 종을 치려고 종 줄을 찾으면 그것을 가만히 보고 있다가 장로님이 줄을 못 찾고 가면 얼른 내려와서 자기가 종을 친다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날 장로님이 아시고 ‘네가 어디서 왔다가 종을 치느냐?’고 그러면 ‘내가 여기에 붙어 있다가 장로님이 치기전에 먼저 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장로님이랑 같이 나오게 되면 또 같이 치기도 했다는 건데 그것을 아무리 말려도 계속 했다고 해요. 그후에 교회의 목사님도 그것을 알았지만 그를 한번도 칭찬을 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로님이 목사님께 ‘칭찬을 좀 해 주세요’라고 했는데 목사님께서 ‘칭찬을 안 해도 저렇게 미쳐서 야단인데 칭찬했다가는 큰일 날 것 같아서 내가 칭찬을 안 한다’라고 했다고 해요.

 

여러분, 너무나 은혜를 받으니까 못 살겠더라는 겁니다. 전에 우리 교회에서도 은혜 받은 분이 계신데 부동산을 하는 분입니다. 그런데 주일날마다 계단에 포스터를 붙여요. ‘한계단만 더 올라가면 본당이 나옵니다. 힘드시죠, 멀리서 오셨죠’라면서 주일마다 내용을 바꿔서 계속 붙여요. 그래서 저는 참 귀하다라고 생각했더니 광주로 가 버렸어요. 광주로 가더니 ‘목사님, 광주 오면 심방 좀 와주십시오’라고 해서 광주에 심방도 갔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꼭 서울 올라 갈 겁니다’라고 하더니 환경이 그를 붙드니까 아직도 못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디 사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말씀이 들어올 때에는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발동이 걸려야 됩니다. 여러분, 점잖을 빼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주의 일에는 발동이 걸려야 합니다. 그러면 남이 보거나 말거나 충성을 하게 되고 그러면 하나님 보시기에도 예쁜 짓을 하는 겁니다. 빌립보서 3장 8절에 바울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고 하면서 자기는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라고 했는데 여러분, 이것은 입만 붙은 소리가 아니라 바울의 진심입니다. 그는 전에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기 위해서 열심을 받았었습니다. 국경을 넘어서 다메섹으로 가다가 예수를 만났는데 그는 너무나 신비하고 놀라운 체험을 하고 나서는 한 발자국도 진리를 전하는 길에서 뒤로 물러가지 아니하였고, 세상을 바라보지도 아니하고 오직 주님만을 향하여 달려간 사람이 바울입니다. 여러분, 바울이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비밀은 세상 사람을 통하여 배우지 않았습니다. 세상 지식에서 얻어진 것도 아닙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부터 보이신 것이라 그랬습니다.

 

바울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것이 너무나 좋기 때문에 남들이 미친사람으로 보거나 말거나 상관치 않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바울이 가지고 있는 비밀을 나날 때에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미친 사람이라고 하거나 이단으로 몰아붙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미친 사람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단도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이 한가지만을 위해서 여생을 보냈습니다. 그는 진리에 도취된 사람 아닙니까? 그리스도에 완전히 붙들린 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오직 바울은 그 한 가지 일에만 몰두했습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 ‘그 분만이 나의 주요, 그분만이 나의 구속자이시오’라고 하면서 옆 눈질 할 시간도 없이 충성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분이 매를 맞아도 ‘예수 밖에 없다고’ 했고, 옥에 갇혀도 ‘예수 밖에 없다’고 했는데 세상적으로 보면 그는 완전히 맛이 간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 본문에 바울을 향하여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라고 그랬습니다. 오늘 여러분, 신앙이 너무 좋고, 구원이 너무 좋고, 말씀이 너무 좋아서 거기에 미치므로 바울이 들었던 소리처럼 저와 여러분에게도 동일한 소리가 던져지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그 분만이 좋아서 거기 하나에만 몰두하니까 미쳤다고 한 것입니다. 그는 오로지 거기다가 정신을 다 쏟아 붓습니다. 그분에게 빠져서, 진리의 말씀에 빠져서 몰두할 때에 그 당시는 미친 것 같이 볼 수 있으나 오늘 우리가 볼 때에 그는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보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이 말씀을 듣고 계신 여러분도 정말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학생은 공부에 미친 듯이 열심히 집중해서 해야 자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발명가도 마찬가지에요. 발명하는 사람이 집중적으로 그 일에 몰두해야 됩니다. 사업도 그렇습니다. 사업도 머리를 써서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철학가나 예술가등 누구도 그 한 쪽에 미쳐야 됩니다. 제가 요즘 새벽예배에 레위기 25장을 가르치고 있습니다만 그저께 밤에 그것을 보는데 또 도표 하나가 스쳐 지나가기에 달력을 여러장 찢어서 도표를 그리다가 금요일 날에는 두 제자에게도 한번 그려 보라고 했더니 도표가 안 나왔어요. 그래서 생각하기를 ‘역시, 미친 사람이 그려야 되는구나. 역시 도표에 미쳐야 나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 미쳤다라고 하는 것은 전문이라는 말입니다. ‘거기에 골똘했다’는 소리거든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바울은 어디에서나 예수 십자가를 증거하는 일에 몸을 바쳤습니다. 입을 열 때마다 ‘주님이 우리 죄를 담당하기 위해서 죽으셨다’면서 자꾸 그 분만 높여드리고, 그 분만 자랑하고, 그 분만 나타내니 그당시 사람들이 보기에는 꼭 미친 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사도행전 24장 5절에 보면 바울을 염병이라 그랬습니다. 바울이 가는 곳마다 전부다 예수 믿게 되니 바울에게 “이 사람은 염병이라 나사렛 이단 괴수라”고 했습니다. 옛날에 염병은 무서운 병입니다. 오늘 여러분, 그런데 바울이 이 소리를 들어도 전혀 마음에 상처를 안 받습니다. 우리는 작은 소리만 들어도 상처를 받고 야단 북새통입니다.

 

오늘 여러분, 정말로 신원의 날의 종들도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늘에서 보내신 것을 내가 거스를 수 없다”고 고백하는 것은 이미 죽기로 각오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바울이 무엇을 받았길래 이런 소리를 합니까? 따라합시다. “하늘에서 보내신 것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 있다”. 오늘 여러분, 이것이 바울의 신앙 사상입니다. 너무나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좋기 때문에, 너무나 감사하기 때문에 그런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 “아그립바 왕이여”라면서 왕에게도 당당하게 말합니다.

 

여러분, 만약 보통 사람으로서 왕 앞에 말을 잘못하면 즉석에서 목이 날라 갑니다. 그 당시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요즘은 민주주의 국가라고 해서 눈만 붙은 것(?)도 다 설쳐대고 하죠. 대한민국은 대통령보다 국민이 얼마나 똑똑한지 모릅니다. 오늘 여러분, 바울은 십자가의 진리를 전하는데 너무나 거기에 열중하다 보니까, 본문에 아그립바 왕 앞에서나 베스도나 벨릭스 앞에서 당당하게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보통 이런 왕 앞에는 얼굴도 제대로 들 수가 없는데 바울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예수그리스도가 좋아서, 그 분과의 약속한 것이 좋아서 당당했던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은혜시대의 선구자도 이렇거늘 신원의 날의 선구자는 더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은 얼굴색이 달라지기를 바랍니다. 생각이 달라지기를 바랍니다. 행동이 달라지기를 바랍니다. 이 몸이 영생한다는 것, 그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별의별 방해꾼이 다 있고, 별의별 가시가 다 있습니다. 바울은 ‘염병 들린 자’라고 해도 얼굴 색 하나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그 당시에 나사렛 이단 예수의 괴수라고 그러면 그건 사람 취급을 안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은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 설 때도 당당했던 것은 그는 권력을 가진 자요, 세상의 명예를 가진 자요, 세상의 재물을 가진 자요,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리는 자지만 바울은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는 자이기에 당당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울을 위대하게 만든 겁니다. 이 아그립바 왕은 유대의 왕으로 와 있는 자요, 베스도 총독들은 서슬이 퍼런 칼날을 가지고 있었지만 조금도 바울은 기죽지 않았고 그들에게 굴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가 그랬을까요? 왜 그가 그렇게 나가고 있었을까요? 그 속에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마음속에 예수그리스도가 있어야 됩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말씀이요 말씀은 빛입니다. 또한 말씀은 생수이며 말씀은 만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려워할 일이 없습니다. 여러분, 만약에 세상 권력이나 명예나 세상의 부귀영화나 아름다움에 미치고 심취한 사람은 우울증이 오고 마음의 병도 들고 사탄의 올무에 걸려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정이 파괴가 되고 삶이 중단되는 일이 많습니다마는 내 마음속에 예수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약속의 비밀을 가진 자이기에 세상에 꿀릴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내세가 약속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새벽에 레위기 25장에 희년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만 6일이 지나고 오는 안식일이 계속 나가고 있고, 6년이 지나고 오는 안식년이 계속 나가듯이 “희년도 계속 나가겠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는 아담이후에 주님 오실 때까지 희년이 몇 번 들어있는지를 계산해 보니까 딱 나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아, 이제 우리가 마지막 희년에 들어와 있구나!”라는 느끼면서 “오늘 우리가 여기까지 왔구나”라는 것을 도표를 보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 도표가 완성이 되어 있습니다. 도표를 보면 그것이 한 눈에 들어오니까 “그래 맞아, 이거야!”라면서 감사가 나오더라고요. 제가 이제는 도표가 다 나왔다고 늘 그러니까 저희 집사람이 ‘당신은 밤낮 다 나왔다 하더니 이제 그 소리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해요. 저는 생각할 때 다 나왔거든요. 그러나 또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또 나올 수 있죠. 여러분, 성경 안에 있는 숫자들은 그냥 의미 없는 게 없더라고요. 그걸 누구를 위해서 기록해놨던가? 누가 깨닫게 하기 위해서 그것을 그렇게 숨겨놨던가?라고 우리는 생각하게 되지만 신명기에 “너희 연대를 기억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는 연대를 계산해보라’ 고 했고 ‘너희 아비에게 물어보라’ 그랬습니다.

 

오늘 여러분, 우리가 이 시대에 태어난 것이 너무 좋아요. 우리는 정말 감사해야 됩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은 신원의 말씀에 미친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미친 자의 특색이 어떻습니까? 절대 겁이 없습니다. 여러분, 미친 자가 겁먹고 벌벌 떠는 것 봤습니까? 그리고 둘째로 미친 자의 특색은 부끄러움이 없어요. 미친 자가 부끄러워서 절절 매는 거 못 봤죠? 셋째로 미친 자는 웃음이 많습니다. 자기 혼자 히죽거리고 다닙니다. 이것이 미친 자의 특색인데 바울이 그랬습니다. 바울이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아그립바 왕에게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자들을 만나서도 바울은 전혀 두려움이나 겁이 없었습니다.

 

그 다음에 바울은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미쳤다고 하거나 이단 괴수라고 하거나 율법의 파괴자라고 하거나 이고니온에서 약혼한 여자 문제로 인해 형무소에 가거나 개의치 않고 ‘사랑하는 자들아 항상 기뻐하라’고 하면서 형무소에 들어앉아서 바깥의 사람보고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미친 사람 아닙니까? 여러분도 이런 미친 자의 세 가지의 특색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마음속에 담아놓고 악한 자 앞에서도 담대하길 바랍니다. 부끄러움이 없기를 바랍니다. 혼자서도 잘 웃기를 바랍니다. 절대로 웃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미치광이는 시도 때도 없이 웃는데 화장실에 앉아서도 웃고, 사람을 만나서도 웃습니다. 세상 사람들이나 권력가들이 볼 때에 실제로 바울은 그런 사람이었어요. 마누라가 있어요? 자식이 있어요? 그러나 영적 자식이 많았습니다.

 

오늘 여러분, 로마서 14장 8절에 보면 바울이 “우리가 사나 죽으나 그 분의 것이요”라고 했는데 이는 바울이 그냥 입에만 붙은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심장에서 우러나오는 소리예요. 사나 죽으나 우리는 그의 것이기에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그분 위해 죽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 어떤 분이 “권사님, 내가 살아도 권사님 위해서 살고, 죽어도 권사님 위해 죽겠다”고 했다면 헛말이래도 좋죠? 바울은 헛말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내가 살아도 주님위해 살 것이고, 죽어도 주님 위해서 죽을 것이요”라고 했으니 얼마나 주님이 귀하게 보겠습니까? 그래서 고린도후서 5장 13절 보면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해서 한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돈 때문에 미친 사람, 사랑 때문에 미친 사람, 명예 때문에 미친 사람들이 있지만 전부 다 마지막에 실패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누구 때문에 미쳤어요? 하나님을 위해서 미쳤다고 그랬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신앙 아닙니까? 예레미야 29장 26절 보면 예레미야도 미쳤다고 그랬습니다. 십자가의 비밀을 깨달은 자도 이렇거늘 신원의 날에 오실 주님의 비밀을 깨달은 오늘 우리는 그보다 7배나 더 강해야 될 줄로 압니다. 그래서 이 말씀에 심취해야 되고 골몰해야 됩니다. 제가 돌아오는 12월 10일날 대만 가서 집회를 합니다만 지금 세계지도에다가 우리교회의 설교 방송을 듣는 사람들의 지역을 표시한 것을 보면 대만에서 저희 방송을 듣는 자들의 붉은 마크가 엄청 많이 나오죠? 이번에 가면 저는 보지 못한 분들이지만 제 설교를 듣는 많은 분들이 저를 좀 만났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대만에서 이제 거국적인 집회를 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이 말씀을 드러낼 때가 오고 있습니다. 이제 나타날 때가 오고 있어요.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도 괜찮습니다. 왜냐면 그리스도를 위해서 미쳤기 때문에 그분이 책임질것 아닙니까? 그분이 모든 것을 맡아 주실 것 아닙니까? 여러분, 사도행전20장 23절과 24절에 보면 바울은 이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자기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아니했다고 그랬습니다. 얼마나 주님이 그 말을 들을 때에 귀하게 보겠습니까? 그러나 그의 사명은 순교자입니다. 오늘 여러분, 우리는 변화성도가 소망 아닙니까? 그러니까 내가 이 복음을 위해서 그저 욕을 먹든지, 누명을 쓰든지, 매를 맞든지, 형무소에 가든지, 우리는 바울 같은 사상 그대로만 이어 받으면 신원의 날에 반드시 승리하는 자가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바울이 율법 안에서 살았다면 그 육체는 평안합니다. 욕도 안 먹고 미쳤다는 소리도 안 듣습니다. 세상 지식은 그 바울이 가질 만큼 가진 사람입니다. 가말리엘이라고하는 유명한 학자의 학문을 닦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이미 로마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니까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외에는 모두다 배설물로 여겼다고 했는데 이것은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완전히 예수그리스도에게 삼킨 바가 된 사람입니다. 오늘 여러분, 우리는 정말로 신원의 날에 제 2의 바울과 같은 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바울이 형무소에 들어 앉아 있어도 바깥 사람들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 이 말씀을 듣고 히죽히죽 하고 좋아서 웃기를 바랍니다. 화장실에 혼자 가서 앉아 있어도 히죽히죽 웃기를 바랍니다. 왜냐면 이것이 바울이 살아간 신앙관이였다면 우리도 닮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억지로라도 웃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에게 부탁드리는 것은 너무나 이 말씀이 좋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귀하지 않습니까? 너무 귀한 말씀을 줬는데도 왜 웃음이 없습니까? 이렇게 좋고 귀한 말씀 줬는데 왜 내가 봉사가 없습니까? 입술로 그저 아멘만 하고 달라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제 이 말씀을 들은 여러분은 마음이 뜨거워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주님이 가신 길을 바울이 가고, 바울이 가신 길을 내가 가고, 내가 간 길을 내 자식들이 가고 하면 반드시 승리의 가정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이제 이 말씀을 들은 여러분은 이 진리의 빛을 선전하는 일에 앞장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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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2년11월11일] 여호와를 위한 제단과 변경에 세워질 기둥들 [2] file 2012.11.30 2129
21 [2012년11월04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택하여 세운 자들 [2] file 2012.11.30 3158
20 [2012년10월28일] 주의 강림을 빙자한 여러가지 미혹들 [3] file 2012.11.30 2735
19 [2012년10월21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니라 [2] file 2012.11.30 2528
18 [2012년10월14일] 첫 아담과 마지막 아담 [2] file 2012.11.30 2243
17 [2012년10월07일]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신 예수 그리스도 [3] file 2012.11.30 2324
16 [2012년09월30일] 포로 귀환과 야곱의 구속 [3] file 2012.11.30 1899
15 [2012년09월23일] 장자의 명분을 귀하게 여긴 자와 경홀히 여긴 자 [2] file 2012.11.30 2200
14 [2012년09월09일] 좋은 소식과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와 전하는 자 [4] file 2012.09.14 2637
13 [2012년09월02일] 예수 그리스도의 양과 타인의 양 [4] file 2012.09.09 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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