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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에 땅을 살피라

(이사야 51장 4-6절)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발할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여러분, 세월이 참 빠릅니다. 엊그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 것 같은데 오늘이 벌써 2012년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금년 12월에 대하여 제가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처럼 12월중에 토요일이 다섯 번이 들어있고, 주일이 다섯번 들어 있으며, 월요일이 다섯 번이나 들어 있는데 이것은 824년 만에 한 번씩 돌아오게 된다고 했죠? 이렇게 다섯 번씩 들어있는 날들을 잘 활용한 분은 내년에 복이 있을 줄 압니다. 그래서 저는 어제 824년만에 돌아오는 다섯 번째의 토요일에 가족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824년만에 돌아오는 다섯 번째의 주일 날 오늘 말씀을 선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824년만에 오는 월요일에 또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아마 제가 복을 많이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그런 축복이 저와 함께 임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동물에게는 해가 바뀌고 달이 가고 한주가 지나가서 새로운 주간이 오고하는 이런 것들이 없습니다. 사람에게만이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고 또 새해부터는 잘 살겠다고 하여 바른 정(正)자를 써서 정월(正月)이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살아가는 것이 사람입니다. 금년 2012년은 용의 해였는데 내년 2013년도는 뱀의 해입니다. 참으로 이렇게 세월이 빨리 지나가서 내일이 지나면 이제 2013년도가 시작됩니다. 여러분, 이처럼 해가 자꾸 가고 달이 가고 날이 간다고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세워놓은 마지막 연대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참으로 빠른 세월 속에서 급변하는 시대에 사람들이 어디에 관심을 두고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가치관이 다르고 삶의 질이 달라지게 됩니다.

 

다 같은 기독교인이지마는 십자가의 피 아래서 아무 대가나 공로 없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이 구원을 그렇게 귀하게 여기지도 아니하고 그저 하나님의 백성된 것으로만 감사하고 평안히 살다가 주님이 부르시면 이 세상을 떠나 천국 갈 것이라고 하는 이 한 가지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대부분의 성도들의 삶입니다. 그러나 그중에도 어두운 시대를 내다보며 말씀 준비를 하면서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설교를 듣는 여러분들은 후자에 해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이제 우리가 마지막 때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종들의 해가 되기를 바라고요, 또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 왜 그러냐면 여러분, 우리나라에 최초의 여왕이 생긴 때가 서기 육백몇십년경에 선덕여왕이 나왔습니다. 선덕여왕이 나오고 그다음에 누가 나왔냐면 진덕여왕이 나왔고 세 번째로 진성여왕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진성여왕이 나오고 1115년 만에 이제 여왕이 올해에 나온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이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이변에 우리도 얹혀서 역사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바지 입은 남자가 그렇게 많이 왕이 됐지마는 치마 입은 여자가 1115년 만에 21세기에 이 나라의 왕이 되었다고 하는 것은 이 나라의 징조입니다. 선덕여왕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참으로 나라를 잘 다스렸던 왕입니다. 첨성대를 만든 왕이 선덕여왕 아닙니까? 농민들이 농사를 잘 짓게 하면서 백성을 잘 다스렸던 왕이 선덕여왕입니다. 그다음에 마지막 진성여왕은 그렇게 나라를 잘 다스리지 못했습니다마는 어쨌든 간에 우리나라에 3대 여왕이 나온 이후에 이제 천년이 지나서 여왕이 나왔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통해서 무언가를 하시고자 하시는 뜻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오늘 본문에 보면 “내 백성아”, “내 나라여”라고 나옵니다. 오늘 여러분은 주님께서 택한 백성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그냥 예수를 믿고 넓은 길로 가면서 죽어서 천당 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좌경사상을 가졌던지, 우상숭배를 하던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이 넓은 길로 가는 사람들의 행동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기독교인 중에 두 가지의 길이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이 말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바울이 한 말도 아니고 베드로가 한 말도 아닙니다. 그래서 멸망의 길은 넓은 길입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안 믿는 사람은 길도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이미 죽은 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복음 14장 보면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 아버지께 갈 자가 없다”고 하면서 아예 못을 박았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기독교인들을 두 부류로 쫙 나눠 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좁은 길을 택하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좁은 길이라고 하는 그 자체는 많은 사람이 찾지 않은 길이라고 했으며, 아주 괴롭고 어렵고 험난한 길이지만 그 목적지가 생명의 길이니까 좋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 2013년도에는 정말로 우리 교회가 변화가 되게 해주시고, 역사가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 보면 “내 백성이여, 내 나라여 내게 주의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라”라고 하면서 시작을 하는데 왜 이렇게 했을까요? 오늘 여기 본문에 보니까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겠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의 ‘공의’를 원어로 찾아보니까 ‘미쉬파트’라는 단어가 들어있습니다. ‘미쉬파트’라는 단어는 심판과 억울함을 갚아주는 것과 재판등에 이 단어가 많이 쓰여집니다. 또한 통치를 한다거나 법치 국가를 다스린다고 할 때에 이 단어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원수를 갚을 때나 대적을 보복하고 심판할 때도 이 단어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율법’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것을 합해 보니까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하여 놀랍고 두려운 심판의 말씀으로 경고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이 말씀을 깊이 경청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의하며 경청하라고 했습니다. 왜냐면 구약시대 말기와 같이 지금 신약시대도 그 말기에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 말기와 같이 시대가 어두워졌기 때문에 만민을 향하여 빛을 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여기의 빛은 태양빛이 아니고 어떤 형광등의 빛이나 네온사인의 빛도 아닙니다. 이 빛의 역사는 어두워졌을 때에 구원의 빛을 말하는 것으로 만민을 향하여 그 빛을 들겠다는 겁니다. 이사야 9장 2절에 보면 시대가 어두워졌을 때에 요단 저편 갈릴리에서부터 구원의 큰 빛이 나타날 것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을 했는데 750년 후에 그 선지자의 말씀대로 베들레헴 땅에 예수가 태어나셨는데 이는 선지자가 나신 것이고, 메시아가 탄생하여 말씀을 전한 것인데 그 당시 사람들이 그 빛을 받아들이지를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도자들이라고 하는 자들이 배척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나약하고 힘없는 자들이 주님을 따르고 주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 지금 시대가 대단히 어두워지고 혼란해졌습니다. 다시 구약말기 때의 어두워졌을 때와 같이 지금 신약 말기 때에 또 어두워졌습니다. 그래서 구약 말기에 종교부패가 일어나니 그 당시에 정치도 또한 부패가 됐습니다. 그리고 인심악화와 경제혼란이 왔습니다. 지금 여러분, 종교가 부패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기독교 안에서 좌경 사상이 들어왔다면 부패입니다. 기독교 안에서 우상숭배를 하는 것은 부패입니다. 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몰랐을 때는 토정비결을 보거나 그런 것들을 범죄로 생각 못했습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엉터리 신앙 생활을 하고 지냈는데 그래도 스스로는 예수를 잘 믿는다고 그랬습니다. 그 길이 멸망의 길인 줄도 모르고 내 육신이 편안하면 편안한 길로 선택을 했습니다. 내 마음이 그저 결정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 바르게 살아가는 줄로 알았습니다.

 

오늘날도 구약 말기 때와 같이 세상이 너무 어두워져 있습니다. 이제 사람이 사람을 두려워하고 부모와 자식 지간에 끈끈한 정도 끊어져버렸습니다. 옛날에 보릿고개가 있고, 전쟁이 많을 때는 부모 형제간에 우애가 많았습니다.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이런 혈연관계가 있었는데, 이제는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형제간에도 어떻게나 자기의 이권만을 주장하는지 자기에게 이익이 없으면 내뱉어버립니다. 여러분, 부자지간이나 모자지간과 모녀지간도 전부 개인주의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렇게 살아가면 안 되는데도 그냥 세상을 따라갑니다. 세상에 머리를 숙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여러분은 말씀에 바로 서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본문 5절에 보면 이런 말씀했습니다. ‘빛을 나타내리라’고 해 놓고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다”라고 했습니다. 이미 이사야 선지자는 이미 나갈 것이라고 하지 않고 나갔다라고 완료형을 써버렸습니다. “내 의가 가깝고”라고 했는데 여기의 의는 뭐냐면 ‘공의’요 ‘진리’입니다. 그리고 ‘가깝다’는 말은 ‘근처에 와 있다’는 말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이제 주의 재림이 아주 근처에 와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신령한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깨닫게 됩니다. 주님이 재림이 된다고 해서 해가 뜨다가 중단하는 것도 아니고, 달이 뜨다가 중단하는 것도 아닙니다. 해는 그대로 뜨고 달은 그대로 가며 봄은 그대로 오고 겨울도 그대로 옵니다. 사시사철은 그대로 옵니다만 사람의 인심과 사람의 마음은 전혀 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때에 우리의 마음은 말씀으로 집중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때를 향하여 어두운 세상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8장 보면 “나는 세상의 빛으로 왔나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라고 했고, 그 뒤에 보면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 땅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뭡니까? 생명입니다. 생명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생명은 남의 생명을 내가 가져 올 수도 없고 내 생명을 남에게 줄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생명이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존재하고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다고 한다면 이것이 얼마나 귀한 축복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나의 구원이 나갔다”고 했는데 여호와께서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이 말씀은 그 구원 중에 1차의 영혼구원입니다. “누구든지 주 예수를 믿으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영혼구원입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 이제는 우리가 영육구원을 생각해봐야 되겠습니다. 왜냐면 영혼구원을 말씀하실 때는 심판한다는 소리를 안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에 보니까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섬들이 앙망한다면 대륙은 뭐 한다는 겁니까? 마태복음 12장 18~21절에 보면 섬들이 나오는데 안 믿는 모든 세계를 향하여 섬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섬들이 앙망한다”고 했는데 1차로 갈릴리의 빛은 영혼 구원의 빛이 세계적으로 나갔습니다. 1차 구원의 빛이 안 믿는 불신세계로 침투해 들어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세리와 창녀들에게도 이 복음이 들어갔습니다. 가장 낮은 자에게서부터 가장 높은 자에게 이 복음이 들어갔습니다. 그 때 우리 주님은 세리와 창기들을 찾아갈 때에 이사야는 이런 역사가 있을 것을 말했습니다. 이사야42장 3~4절 보면 예수님께서 이루실 일을 그대로 먼저 말했습니다. “상한 갈대도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시며 세상의 공의를 세우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고 했는데 여기 섬들은 안 믿는 이방을 말합니다. 여러분, 십자가의 영혼구원의 복음도 세계적인 복음이 되거니와 이제 주님 오실 때에 주님을 맞이하는 영육구원도 세계적인 복음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여러분, 저는 우리나라에 복음센터가 세워져야 된다고 봅니다. 이제는 세계적인 일꾼들이 와서 준비해야 될 때가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오늘 여러분, ‘섬들이 앙망하고 구원을 받게 될 것인데 이 때는 심판 때라’고 그랬습니다. 초림 때는 심판 때가 아닙니다. 그러면 여러분, 본문 6절을 보면 이 심판 때에 구원을 바라보는 자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펴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하늘을 살펴보고 땅을 살펴보라고 했는데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지 않고는 이 세상을 자세히 관찰할 수도 없고, 세상의 흐름을 바로 알지도 못합니다. 영안의 눈이 열리지 않고는 세상의 흐름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과 같이 헤어진다”는 말씀을 해놨습니다. 이미 2750년 전에 이사야를 통해서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고 했는데 여기 살핀다는 말은 ‘관찰하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내 백성이여, 내 나라여”라고 하면서 이 말씀을 줬습니다. 왜 하늘을 살펴야 됩니까? 우리는 과학자도 아니고 천문학 박사도 아닙니다. 그런데 과학자는 별들이 움직이는 것을 살피지만 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시대의 움직이는 것을 살필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진다고 했을까요?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진다고 했고 이 땅이 옷 같이 해어진다고 했다고 하면 이 세상은 이제 다 떨어진 세상 같이 된다는 겁니다. 요한계시록 6장 14절에 보면 “하늘이 종이 축이 말리듯이 두루 말려간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이 하늘이 어떻게 된다는 말입니까? 종이 축이 말리듯이 말려간다는 이 말은 이제 하늘에서 이슬 단비가 내리지 아니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진다’는 것은 옛날에 하늘 아래에 되어 지는 일들과 같이 되지 않고 많은 이상들이 이 땅위에서 일어날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우리가 귀를 기울일 것은 “이 세상은 옷과 같이 해어진다”고 했는데, 베드로후서 3장 10절서 11절을 보면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간다” 그랬습니다. 오늘 여러분, 이런 소리를 요 근래에 하신 말씀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하신 말씀인데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질 것인데 “이 때에 너희는 어떤 사람이 돼야 마땅하냐”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이런 세상이 올 때엔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그 뒤의 구절을 보면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헌 하늘이요 헌 땅이라는 겁니다. 아주 낡아졌다는 겁니다. 사람도 스트레스 받고, 식물과 동물도 스트레스 받고, 이제 지구도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엘리뇨나 라니냐 같은 태풍등도 다 지구가 스트레스 받아서 생긴 거랍니다. 그런데 올해는 지구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아서 저 북쪽에 있는 얼음이 많이 녹으니까 남쪽에 찬 기운이 확 내려와서 눈이 많이 내려오고 이상 기후가 온답니다.

 

여러분, 냉장고 문을 열면 냉장고 바람이 쏵 내려오고 그 찬바람이 나온 만큼 얼었던 냉장고가 녹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북극의 얼음 덩어리가 녹아서 그 찬 바람이 남쪽으로 쏵 불어오니까 찬 공기와 더운 공기가 부딪혀서 이렇게 눈이 많이 온다는 겁니다. 지금 경상도 지역에는 60년 만에 처음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하고, 김해평야 일대의 비닐하우스가 눈으로 인해 다 폭삭 주저앉아 버렸다고 합니다. 이것이 왜 그러냐면 지구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다는 겁니다. 사람도 스트레스 받으면 제 명대로 못 살고, 지구도 스트레스 받으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오늘 여러분,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진다”고 하는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은 근래에 와서 한 말씀이 아니라, 이미 2750년 전에 말씀하신 것인데 그것이 그대로 지금 오고 있다는 말입니다. 왜 이 말씀을 했느냐면 이 말씀을 듣고 정신을 차리라는 겁니다. 이 말씀을 하신 분이 여러분을 겁 주려고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오늘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은 먼저 준비해야 할 우리를 아시고 말씀을 듣게 하고 준비케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본문에 보면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옷같이 해어진다’ 말씀하시고 “거기에 사는 인생은 하루살이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서울에 하루살이가 몇 마리 삽니까? 암컷 하루살이와 수컷 하루살이가 수천만 마리가 넘게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러분만은 하루살이가 아니고 주의 거룩한 신부들이 되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 마태복음 24장 35절에 보면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내 말이 없어지는 것 보다 천지가 없어지는 것이 더 간단하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고 절대로 다 이루리라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우리는 이 말씀을 깊이 새기기를 바랍니다. 왜냐면 인생이 하루살이와 같은데 봄에 나온 하루살이와 여름에 나온 하루살이와 가을에 나온 하루살이가 각자 성격이 다르다고 합니다. 저는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랬어요. 그런데 하루살이는 전부 다 원망하다가 하루를 다 못살고 죽는 답니다. 봄에 난 하루살이는 ‘날씨가 왜 바람이 많이 불어?’라고 하다가 죽고요. 여름에 나온 하루살이는 ‘왜 지구란 땅은 구질구질하게 비만 오느냐?’면서 원망하다고 죽는다고 하고요 가을에 나온 하루살이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고 또 불평하다가 죽는다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은 어떤 하루살이입니까? 여러분은 하루살이가 아니고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더욱 감사하며 소망가운데 살아가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 본문에 “인생은 하루살이와 같이 죽으리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고 했는데 여기의 구원은 영육구원입니다. 이 심판 날에 얻는 이 구원은 영원히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의”는 ‘진리’를 말하는데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고 했으니 반드시 이룰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런 말씀을 몰라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살아야 되는데,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정말로 하나님의 약속하신 구원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시편102편 26절로 28절에 보면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년대는 무궁하리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우주가 옷과 같이 낡아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라고 했는데 의복을 갈아입듯이 싹 바꾸면 바뀌어진다는 것인데, 이 낡아진 세상이 옷과 같이 싹 바뀐다는 말은 새하늘과 새땅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는 여상하시고”라고 했는데 이 말은 “당신은 곧 변함없는 하나님이시다”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주의 년대는 무궁하리이다”라고 했는데 이 년대는 그 나라에 갈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28절엔 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있겠다고 그랬습니다.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잘하시므로 인해 여러분의 자손들이 축복 받는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주의 종들의 자손이 항상 있고 그의 후손들이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라고 했는데 여러분의 후손들은 여러분 때문에 다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여기 주의 종들의 자손이 ‘항상 있을 것이다’라는 말은 사망을 이기는 역사를 말합니다. 사망을 삼키는 역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금년에도 내년에도 눈을 높이 들어 하늘을 바라보고 그 아래의 땅을 바라보면서 되어지는 징조들을 잘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땅이 새하늘과 새땅으로 갈아입는 날 주와 함께 영광을 누리는 귀한 종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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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2년09월23일] 장자의 명분을 귀하게 여긴 자와 경홀히 여긴 자 [2] file 2012.11.30 2200
14 [2012년09월09일] 좋은 소식과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와 전하는 자 [4] file 2012.09.14 2637
13 [2012년09월02일] 예수 그리스도의 양과 타인의 양 [4] file 2012.09.09 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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