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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궤와 함께 살아가는 민족

(민수기 10장 33절 ~ 36절)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일 길을 행할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일 길에 앞서 행하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그들이 행진할 때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 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궤가 쉴 때에는 가로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천만인에게로 돌아오소서 하였더라 ”

 

오늘 말씀의 제목은 “언약궤와 함께 살아가는 민족”입니다. 여러분, 2013년도는 말씀과 함께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언약궤를 때로는 ‘증거궤’라고 말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법궤’라고도 말합니다만 다 똑같습니다. 언약궤는 말씀 언(言)자에다 약속 약(約)자를 쓰고, 함 궤(櫃)를 쓰는데 ‘말씀으로 약속을 한 궤짝’이라는 말입니다. 거기에는 돌 판 두 개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증거궤도 증명할 증(證)자를 쓰고, 의거 할 거(據)를 쓰고, 함 궤(櫃)를 썼는데 원어는 똑 같습니다. 즉 이 말씀을 증거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법궤에 돌 판 두개가 들어가 있는데 그 돌비에 기록된대로 하나님께서 약속을 했다라고 해서 ‘언약궤(言約櫃)’라고도 합니다. 이것이 또한 틀림없이 우리에게 증명을 해 준다고 해서 ‘증거궤(證據櫃)’입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와 하나님과 법으로 세워졌다고 했기 때문에 ‘법궤(法櫃)’입니다. 모두가 같은 내용입니다.

 

오늘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살 때에 어떻게 살았던지 그 당시에는 이런 증거궤나 법궤가 없었습니다. 이 백성들이 광야에 나와서 이 언약궤를 받았는데 이 언약궤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와 있다고 하는 것은 그들에겐 큰 보화이며 놀라운 축복입니다. 이와같이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와 있다고 하는 것은 엄청난 축복인 것입니다. 그들이 광야에 나오면서 먹을 것이나 입을 것도 없었고 마실 물도 없고 전토도 없었으며 사냥 거리도 없었고 장사할 수 있는 아무 것도 없었지만, 목적지를 향하여 가는 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런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옷이 해어지지 않게 하셨다고 했고, 발이 부르트지도 않게 했으며 먹을 수 있는 만나도 아침에 나가기만 하면 가져올수 있게 했고, 반석을 쳐서 마실 물이 솟아나게 하였는데 이는 법궤가 움직이는 곳마다 이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움직여 가는 곳마다, 말씀이 이끌어 가는 곳마다 이런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양의 피로 구속받고 바로왕의 압제에서 벗어나 모세의 인도로 무사히 애굽 땅을 벗어나서 시내산 아래에 와서 여장을 풀게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산 정상으로 불러 올려서 직접 돌비에 십계명을 새겨주시고 각종 율법과 제사의 법을 제시해 주시면서 성막도 짓게 했는데, 다시 말해서 이동 성전까지 짓게 한 것이 시내산 아래서입니다. 그래서 그 산을 말하기를 ‘성산’이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노릇하며 살았으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떤 제사 방법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말씀도 그들에게 허락해 주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선조에게서 구전으로 내려왔던 제사나 그 약속의 말씀을 계속 가지고 내려왔을 뿐이지 어떠한 법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내산에 와서 확실하게 문서로 법을 기록해 놓고 그 법대로 살아가게 하면서 이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간섭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또한 주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가는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의 법을 주신 줄로 믿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법궤와 함께 살아가면서 복을 받았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살아가면서 복을 받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 아래 와서 하나님께로부터 십계명도 받았고 민법과 모든 행정 제반에 대한 것을 다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1년여 이상을 있다가 이 산을 떠나 출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민수기1장에 보면 모세에게 인구조사를 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그래서 12지파의 모든 인구조사를 다 마칩니다. 인구조사를 하는 이유는 앞으로 약 38년 동안 행군을 하기 위해서이며, 모든 질서와 모든 지도자에게 통솔력을 바로 하달하기 위해서 지도자를 세우고 또한 인구조사를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장인 민수기10장 11절에 보면 대장정의 길을 떠하는 때를 출애굽한지 2년 2월 20일이라고 하는 날짜를 말해놨는데 여기의 2년이 무슨 연대냐면 애굽 연대가 아니고 고향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허락한 연대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고향 가는 우리에게도 확실한 연대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2월 20일은 태양력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쓰는 달력과 석 달 정도 차이가 납니다. 자, 그들이 이제 그 선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땅을 향하여 대장정의 길을 떠납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대장정의 길을 떠날 때를 보면 이날까지는 그런 질서와 그런 방법을 하나하나 일러주지 않았습니다만, 이제 시내산을 떠나갈 때는 제사장들이 그런 것을 잘 듣고 따라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이 신년 2013년 1월 6일인데 이날에 왜 교회에 나오셨습니까? 모두 다 그 나라에 가기 위해서 온 줄로 압니다. 제가 1월 1일 날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며 계사년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뱀에 대한 얘기를 했을 때, 남극과 북극을 빼고 온대 지방과 아열대 지방, 한대 지방등 이 지구땅에 서식하는 뱀의 종류가 약2,700종이라 그랬는데요 파충류를 연구하는 심재한이란 박사가 중앙일보에 게재하기를 약3,400종이라고 발표를 했더라고요. 여러분은 안 놀라네요. 저는 얼마나 놀랬는지 모릅니다. 뱀의 종류가 2,700종류라는 것도 많다고 그랬는데 그분이 3,400종이라고 발표했더라고요. 세상에 그렇게 뱀의 종류가 많은가? 하고 얼마나 놀랬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올해가 뱀의 해라고 해서 뱀에 대한 애기를 하면 보통 너무 징그럽고 뱀을 보면 다 놀래고 합니다만 뱀이 쥐를 잡아먹고 해충도 잡아먹으면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뱀같이 지혜로우라고 말씀하셨죠? 거기에 대한 말씀을 드리면 시간이 많이 갈 것 같아서 약하겠습니다만 여러분이 이미 1월 1일 예배에 그 뱀의 지혜를 가진 줄로 압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내용이 무엇인지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을 떠나기 전과 떠난 후는 그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왜냐면 그들이 시내산을 떠나기 전에는 이런 법도 없었고 이런 제단도 없었으며 제사법도 없었는데 이제 떠날 때부터는 완전히 체계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오늘 본문 10장 1절부터보면 그들이 출발할 때 제사장이 먼저 은 나팔을 불게 됩니다. 여러분, 이 나팔을 어떨 때 붑니까? 나팔이라는 것은 경고를 말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8장 보면 나팔이 나오는데 거기엔 전부 다 나팔이 일곱 개가 나옵니다. 첫째 나팔, 둘째 나팔 등 일곱 나팔이 나오는데 모든 나팔은 누가 들으라고 부느냐면 백성이 들으라고 부는 겁니다. 성경에 제사장이 양각 나팔을 부는 장면이 나오는데 저는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만 해도 그 양각나팔은 나팔이 양쪽으로 불어 제치는 것이 양각나팔인 줄 알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양각나팔은 양의 뿔로 부는 나팔이 양각 나팔인데 그걸 고등학교 때까지도 몰랐어요.

 

그런데 오늘 여기는 양의 뿔을 가지고 부는 나팔이 아니고 본문에 나오는 나팔은 은 나팔입니다. 은을 두들겨 쳐서 나팔을 만들어서 ‘뒤-’하고 나팔소리를 내면 그 소리를 듣고 백성들이 전쟁 나팔인지 이동 나팔인지 알 수 있도록 붑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렇습니다. 이제 제단이 하나 생겼고 그 제단 안에 법궤가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법궤가 멈추면 바로 열두 지파가 제단을 중심으로 해서 뺑 둘러 진을 칩니다. 왜냐면 이는 제단을 중심으로 해서 살겠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법궤 중심으로 해서 살겠다는 겁니다. 그런 뜻으로 법궤를 중심하고 제단을 중심으로 해서 열두 지파가 깃발을 꽂고 진을 칩니다. 시내산에서 출발할 때와 이제는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제사장이 가고 싶어도 못 갑니다. 나팔을 불고 싶어도 못 붑니다. 이른 아침에 동쪽에서 뭉게구름이 뭉게뭉게 제단 앞에 피어오르면 제사장은 지체하지 않고 나팔을 불어야 됩니다. 이동 나팔을 불면 하던 일을 다 멈추고 지파별로 모여서 이동할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백성들이 항상 어디에 귀를 기울여야 되냐면 나팔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됩니다. 거기에 아주 신경을 민감하게 써야 됩니다. 그래야 백성이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어디에 신경을 써야 되냐면 구름이 피어오르는지 안 오르는지 온 신경을 거기에 써야 됩니다. 그래서 제사장은 날마다 제단 위에 어떤 징조가 있나 늘 바라봐야 되고 백성들은 항상 무슨 소리가 나는지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이동하라는 나팔 소리가 나는지 신경을 쓰며 항상 준비해야 됩니다. 이제 달라졌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2013년도부터는 하나님의 제단을 중심하고 말씀을 중심해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경고의 나팔이 불어지는지 우리는 늘 거기에 귀를 기울여야 됩니다. 이제는 주일날 교회에 나왔다가 안 나왔다가 하거나 예배를 드리다가 말다가 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공 예배는 빠지지 말아야 됩니다. 이제 달라집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그래서 제사장은 항상 제단 곁을 떠나면 안 됩니다. 갑자기 구름이 피어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일 몇 시에 나팔을 분다’고 미리 알리는 것도 없습니다. 갑자기 나팔을 붑니다. 그러면 백성들은 “어이쿠, 이제 이동해야 되는구나”하면서 서둘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때까지 백성들은 시내산 아래서 펑퍼짐하게 퍼져 있었고, 모세만 엄청나게 바빴습니다만 이제는 모세와 아론과 제사장들, 백성들이 똘똘 뭉쳐서 출발해야 됩니다. 그리고 어디로 가야됩니까? 이 광야에서 다른 광야로 옮기게 됩니다. 여러분, 이 광야에서 다른 광야로 옮기면서 백성들이 피곤에 지칩니다. 은 나팔을 불면 머물러있던 광야에서 새로운 미지의 광야로 이동해야 됩니다. 그 이동할 때는 애들 손을 잡고 노인양반 모시고 짐을 지고 이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사장들은 법궤를 매고, 또 제사장의 자녀들은 그 성물을 매고 고달픈 광야 길을 또 다시 이동해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여러분도 처음부터 이곳에서 태어난 사람은 없을 겁니다. 농촌에 태어났든 어촌에 태어났든 부모 따라 태어나서 살다가 이 동네 저 동네, 이 지역에서 저 지역으로 많이 이동을 하면서 오늘 서울 동네까지 온 사람도 있고, 타동네로 이동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은 구름이 뭉게뭉게 떠오르면 이동할 채비를 꾸리고, 그 구름이 제단 위, 이스라엘 민족 위에 쫙 덮으면 맨 앞에 법궤가 앞장서서 이동을 합니다. 그러면 모두가 그 법궤를 따라 갑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우리는 말씀을 따라가야 됩니다. 말씀을 앞세우고 가면서 말씀이 가는 곳에 어려워도 괴로워도 욕먹어도 편안해도 그 길을 따라가야 되고, 말씀이 멈추는 곳에 내가 함께 멈춰서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열두지파가 진을 칠 때에는 전부 다 제단을 바라보고 진을 쳤습니다. 그것이 특색입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단을 바라보고 살면서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새벽에 만나를 가져오는 일을 하고 또 광야에서 이동을 하면서 모든 행렬이 진행을 하면 따라갑니다. 그런데 지난날에 지내온 일들을 돌아봐도 그렇고 앞으로 38년 동안 가야될 길들은 매우 험난합니다. 모래사막 지대를 넘어야 하고 언덕을 넘고 계곡을 지나고 해야 하는데 거기엔 만들어진 길도 없습니다. 거기는 아스팔트나 고속도로도 아닙니다. 오직 구름이 인도하는 대로, 빛이 인도하는 대로, 밤에는 인도하는 불이 추위를 막아주고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훤히 비춰줍니다. 그러니 이방사람이 볼 때는 희한한 민족으로 보이고 괴상망측한 민족으로 보일겁니다. 또한 낮에는 그 작열한 태양 볕 아래서 일사병이 들지 않도록 구름이 그 민족들 위에 덮개로 덮어주고, 밤에는 춥지 않도록 불로 따뜻하게 해주면서 길을 인도해줍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 있는 백성들은 인도하는 대로만 따라가고 있는데, 이방사람들이 볼 때는 ‘무슨 민족이 저런 민족이 다 있나?’라고 할 겁니다. 밤에는 붉은 불기둥 속에서 그들이 진행하고 낮에는 구름이 턱하고 덮어주니 진행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고 나면 이른 새벽에 이방 사람들은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했던 만나를 주워다 먹고 합니다. 그런데 신약시대에 와서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생하리라”면서 영원히 죽지않으리라고 요한복음 6장에 분명히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안 죽는다는 것은 영과 육이 안 죽는다는 소리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말씀이 지금 우리에게 와 있는데, 이것이 법궤역사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들어도 얼마나 좋은 말씀입니까?

 

제가 오늘 아침에 엘리베이터 타고 교회에 올라 오는데 ‘목사님, 최진실 남편이 또 자살했대요’라고 하더라고요. 뭐 자살도 유행인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이 돈이 없습니까? 뭐가 없습니까? 여러분, 이제는 돈 가지고도 못 살고요, 사랑 가지고도 못 살고 인물 가지고도 못 살며 기술 가지고도 못 삽니다. 이제 말씀의 법궤를 가지고 사는 때가 왔다는 말입니다. 지식을 가지고도 안 됩니다. 이제 되는 길은 말씀밖에 없습니다. 법궤밖에 없어요. 여러분, “2013년도에 이 말씀의 법궤가 가는 곳에 나를 인도해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여기 본문에 보니까 이 법궤가 앞서 행하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법궤가 그들의 쉴 곳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 2013년도에 여러분이 머물러야 할 곳을 말씀과 함께 찾아주시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신약시대에 살아가는 성도들도 이 땅은 메마른 광야입니다. 이 세상은 고달픈 나그네 길입니다. 여러분 동감하시죠? 실감하시죠? 나그네 길이기에 얼마나 고달픕니까? 얼마나 메마른 땅입니까? 인정머리는 하나도 없는데가 이땅 아닙니까? 여러분, 제가 신문에 보니까 지금 45%가 독신주의자입니다. 그 독신 45%속에 독신남, 독신녀도 있고, 개인뿐 아니라 가정도 그렇게 되어 버렸답니다. 안 그러면 부부끼리 사는 가정, 부부도 아들 딸 시집 다 보내고 부부만 사는 것이 아니라 아예 자식도 안 낳고 사는 부부랍니다. 그 다음에 모자간에 사는 가정, 부자간에 사는 가정, 형제간에 사는 가정, 자매끼리 사는 가정이 45%랍니다. 그래서 나라가 지금 골병든답니다. 앞으로 20년이 되면 그 프로가 70%랍니다. 이것은 제가 한 소리가 아니고 신문에 발표된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지요? 삼포가 있습니다. 여기의 포는 ‘던질 포(抛)’자를 썼어요. 그래서 삼포(三抛)가 뭐냐면 먼저 결혼을 포기한다고 선언합니다. 아주 젊은이들이 결혼을 포기한답니다. 그 다음에 자식 낳는 것을 포기하고, 세 번째는 집 사는 것을 포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집값이 또 떨어진답니다. 이러면 모든 은행이 부동산 70%, 80% 다 잡아서 돈을 줬기 때문에 잘못하면 내려앉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이것을 해결해야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 얼마나 이 세상이 변하고 있는지 옛날에 없던 소리 아닙니까? 하도 옛날에 자식을 많이 낳았기 때문에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는 구호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 소리할 때가 얼마 전 아닙니까? 이제는 그런 소리가 없어져 버렸어요. 그래도 새끼 둘 낳으면 나라에 충성하는 사람입니다. 자식 안 낳는 사람은 역적이라고 합니다. 시대 상황이 이렇게 됐습니다. 이것이 뭡니까? 주님 오실 징조입니다. 이제 인종 씨를 마무리 하는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 제 말을 믿어보시고 말씀을 보시면 이해가 될 겁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 계신 분은 장막을 많이 옮긴줄로 압니다. 우리 사위도 ‘이제 이사를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그러더라고요. 사실 아브라함에 비하면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이사를 하다보면 돈도 들어가고 몸도 많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법궤를 따라 늘 갑니다. 법궤를 멘 자가 앞서가면 그 뒤를 쭉 따라서 갑니다. 그래서 쉴만한 장소가 나오면 법궤가 딱 멈춥니다. 그러면 지파별로 깃발을 꽂고 성막과 약 912미터정도 떨어져서 12지파가 진을 칩니다. 거기에 레위 지파는 진을 안 칩니다. 왜냐면 제단 문제를 돌봐야 되기 때문입니다. 성막을 중심하여 12지파가 진을 치는데 에브라임과 므낫세도 뒷편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시록에는 에브라임이 없고 요셉이 나옵니다만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하려면 깁니다. 그렇다면 요셉이 얼마나 자식에게 복을 주도록 했는지 거기에 요셉 자식들의 두 지파가 나옵니다. 여러분, 아비들이여, 이런 것 좀 자식들에게 심어 주십시요. 지금 이 때가 어느 때입니까? 여러분, 이제 주님 나라에 간다고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이제는 희생해야 됩니다. 노력을 해야 되고 애써야 됩니다.

 

여러분, 보십시요. 12지파가 진을 치는데 여자와 어린아이까지 약300만 인구가 진을 치는데 그곳이 호남평야나 김해평야와 같은 평야가 아닙니다. 때론 언덕배기도 있고 계곡도 있고, 비탈길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어느 지파는 고생이 되는 곳에 진을 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또 다음번엔 그래도 쉬었다가 갔으면 좋을만한 장소가 걸리기도 할 겁니다. 왜냐면 여러분, 옮길 때마다 똑같은 장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려울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고, 괴로울 때도 있고, 아주 짜증날 때도 있을 겁니다. 그럼 그것이 뭐냐면 나그네 길이기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의 가는 길이 나그네 길입니다. ‘아이고, 금년 같은 해는 지긋지긋하니까 새해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라고 했지만 또 새해가 왔어도 또 똑같죠. 이것이 광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그런 어려움은 소망이 있는 어려움입니다. 애굽에서의 어려움은 소망이 하나도 없지만 광야에서는 그래도 모세의 인도를 받았지요? 만나 내려 주지요? 반석의 오염되지 않은 생수를 주지요? 낮에는 시원한 에어컨(?) 틀어주지요? 밤에는 뜨끈뜨끈한 히터(?) 틀어주지요? 그래서 고생되더라도 바로의 고난 밑에서의 애굽 땅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약속의 땅에 대한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돈이 많아도 영이 병들면 자살합니다. 저는 그 유명한 젊은이가 왜 죽었을까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만 그것도 유행입니다. 집안에서 문제 일으키는 사람은 그 자식도 문제 일으키는 쪽으로 넘어갑니다. 은혜 끼치는 사람은 자식에게도 그 은혜가 넘어갑니다. 자살도 마찬가지에요. 세상에 한 가문에서 몇대를 내려가서 자살해도 가문에 큰 충격인데 그 집안이 셋이나 자살을 했으니 세상에 무슨 이런 일이 있습니까? 그 자식은 뭐 하려고 낳았는지 남아있는 자식들이 딱하게 됐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여러분은 좋은 것이 유전이 되기 바랍니다. 2012년까지 다 나쁜 것은 막아버리고, 2013년부터는 좋은 것이 위로부터 아래로 쭉쭉 내려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좋은 은혜가 내려가야 됩니다.

 

본문에 법궤를 따라가는 백성들이 나오는데 오늘 우리도 말씀의 법궤를 따라가는 성도들입니다. 그리고 이 언약궤가 이제 백성이 쉴만한 곳에 멈추면 모든 백성이 멈추고 법궤가 있는 이동 성전을 중심해서 진을 치고 쉽니다. 여러분, 민수기를 잘 배워보십시오. 놀라운 은혜가 될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그 백성들이 진을 치면서 성전을 바라봅니다. 왜 성전을 바라봅니까? 그 안에 법궤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왜 이 말씀을 중심 합니까? 영생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언약의 법궤, 언약의 말씀은 오늘 이 말씀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하신 언약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 백성을 언약궤가 인도하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35절에 보면 지도자 모세가 기도를 하는데 ‘궤가 떠날 때에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합니다. 법궤가 가는 곳에는 대적을 완전히 멸해달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 역사가 우리에게 있어야 됩니다. 그 대적들이 아주 맥을 못 추게 짓밟아 버리고 또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가게 하소서’라고 했는데 여기 도망간다는 말은 ‘만날 수가 없도록 해 달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언약궤가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의 길로 인도하는 것도 되지만은 전쟁의 날에 원수를 물리치는 역사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흩어버릴 때에 혼비백산하여 도망가도록 해달라고 말씀을 가지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은혜시대 때는 말씀 없이 기도해도 충분했습니다. 이적기사도 나타나고 응답도 옵니다. 그러나 이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모세가 언약궤를 가지고 기도할 때에 응답이 왔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꼭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백성들이 가나안땅을 향하여 갈 때에 쉴만한 곳에 법궤가 멈췄는데, 오늘 우리도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고 그 말씀이 멈추면 우리도 멈춰야 합니다. 그리고 멈출 때에 은혜를 받게 하시고 축복을 받게 해달라고 간구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고향가는 백성들은 반드시 제단을 중심으로 진을 쳤는데 그 때마다 하나님은 먼곳에 또한 만나 내릴 곳을 예정하시고 내리게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여러분, 40년 동안 만나가 내리면 이방인들이 와서 맛보기라도 했을만 한데 그런 것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방인들에게는 주지를 않았습니다. 오늘날 영생의 말씀도 세상 사람들에게는 주지를 않습니다. 고향가야 될 백성들에게만 말씀의 만나를 주십니다. 세상에 안 믿는 저 이방인들이 만나를 주워 먹은 역사가 없었습니다. 절대 주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만나도 고향 갈 자들에게만 줬다면, 오늘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도 다른 사람에게 주지를 않습니다. 오늘 그 나라에 갈 자들에게만 줍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에게 준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말씀을 가지고 영생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한번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고, 한번 듣고 두 번 듣고 자꾸만 듣고 싶지 않습니까? 여러분, 참으로 좋죠?

 

그리고 이제 30절에 보면 “궤가 쉴 때에는 가로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천만인에게로 돌아오소서”라고 기도합니다. 모세가 이제 원수 대적들은 도망가게 해주시고 이스라엘 백성은 함께 회복시켜 달라고 하는데 여기 ‘천만인’이 나오는데 이 말은 ‘수많은 택한 백성’을 말합니다. “하나님이여 법궤가 머물러 있는 곳에 이 백성이 멈춰있으니까 떠나지 마시옵소서. 내가 멈추는 이곳에 하나님의 신이여 떠나지 마시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법궤를 앞세울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편한 인도를 받았고 법궤가 머물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편하게 쉬게 되었으며 법궤가 원수에게 갈 때에 원수가 혼비백산하여 물러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해됩니까? 이 법궤가 넘실거리는 요단강물을 밟을 때에는 요단강물이 쌍벽을 이루어서 이스라엘 백성이 육지 같이 건넜습니다. 홍해는 모세가 든 지팡이로 갈라지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넜는데 고린도전서 10장에 보면 그들이 홍해를 건넌 것이 세례를 받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세례를 받은 자들이 다 죽어 버렸습니다. 그들 중 20세 이상이 다 죽어 버렸을 때에 제2차 세례가 요단을 가르고 또한 세례를 베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법궤를 멘 제자장들이 물을 밟을 때에 요단강물이 쫙 갈라졌습니다. 이것은 이제 하나님의 역사가 말씀 역사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법궤가 여리고성을 돌 때에도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이 일곱번 도는 날 아침에 무너뜨렸는데 그것은 법궤 역사가 그렇게 위력이 강하다는 겁니다. 이는 말씀역사가 그렇게 위력이 강하다는 것을 저와 여러분이 믿어야 됩니다. 법궤가 가는 곳마다 백전백승했습니다. 법궤가 가는 곳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오늘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여러분, 이제 우리도 언약궤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고, 반드시 주께서 약속하신 그 나라에 들어가는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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