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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녹취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

(말라기 3장 16-18절)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이 땅 위에는 셀 수 없이 많은 기독교인들이 살고 있지마는 그중에서 우리를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여 소유로 삼았다면 이보다 더 큰 복이 없을 줄 압니다. 여기에 ‘특별한 소유’라고 하는 이 단어가 ‘보배, 귀중한 재산’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귀중한 보배인 성도는 절대로 심판 날이 와도, 이 세상 끝날에도 하나님께서 포기하지 않고 권리행사를 하시면서라도 챙겨주시겠다는 겁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분명히 하나님 앞에 귀중한 특별한 보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것은 절대적으로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는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 16절에 보면 그러한 자를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 기념책이 나오는데 이는 인간들의 말이나 행위에 있어서 중요한 내용이나 어록을 기록해놓은 것이 기념책입니다. 어느 국가나 사회에서도 귀중한 자료나 인물을 기록해놓은 것은 아주 귀하고 엄하게 다루고 있지요? 오늘 이 추하고 더럽고 험한 세상에서 사는 인생들 중에 기념책에 올라가 있을 정도로 하나님 앞에 인정받은 사람이라면 대단한 자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꼭 그런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념책에 올라가 있을 정도의 이름이 있다면 놀라운 사람입니다.

 

이 기념책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생명록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럼 오늘 이 기념책에 아무개 씨가 기록되어 있다면 이 땅 위에 살면서 하나님 앞에 무슨 일을 하여서 하나님이 잊을 수 없어서 귀중한 책에 기록이 되어 있다는 것일까요? 만약 여러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면 이는 놀라운 사건입니다. 어쨌든 간에 주님 오실 때에 이러한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여기 ‘소유’라고 했는데 이는 내가 하나님께 ‘나를 좀 택해서 하나님의 것으로 만들어달라’고 해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당신을 위해서 나를 불러서 택하여 소유를 삼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소유는 누구도 손댈 수가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소유는 누구도 해할 수가 없도록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이사야 43장 1절에 보면 “야곱아,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꼭 집어서 택한 백성으로 부른 중에 그 이름을 불러서 내 것이라고 지명했다’는 것입니다. 내 것이라고 하나님의 소유로 지명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합니다.

 

여러분, 이 땅 위에 많은 신, 불신간의 인류가 섞여서 살고 있으며, 또한 그 하나님의 백성들 속에서도 내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특별한 보화로 선택을 입었다고 그러면 세상에 무엇이 부러울 것이 있겠습니까? 현재는 약하고 현재는 부족하고 현재는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해주시리라고 약속해주신 것입니다. 여기 본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 말했다”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신앙의 동지들이 교회가 어두워져 가는 것을 보고, 교계가 탈선되어 가는 것을 보고 피차에 무슨 말을 했는지에 대하여는 그 내용이 자세히 기록되지 않았습니다마는 사사로운 말을 한 것은 아닌줄 압니다. 인간의 생각을 한 말은 아닙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시편 139편 4절에 보면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랬습니다.

 

오늘 여러분, 내가 혀를 놀려서 입으로 무슨 말을 내뱉었든지 해도 하나님은 모르시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좋은 말이든지 나쁜 말이든지 내가 뱉어낸 모든 말이 마지막 날에 공개가 된다면 두렵고 놀랄 일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심판 날이 오기 전에 내가 행했던 것, 내가 뱉었던 말을 하나님 앞에 일절 다 내어놓고 결산을 봐야 됩니다. 지워져 버려야 됩니다.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생명책이 아닌 이 기념책에 내 이름이 올려져 있다라고 하는 것은 얼마나 하나님 앞에 영광된 자라고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말라기 선지자 시대에 정치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경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교계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말라기 2장 8절,9절 17절 보면요, 제사장들과 교회 어른들이 바른 지도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 암흑시대라 그랬습니다. 어두운 시대라 그랬습니다. 해가 뜨지 않고, 달이 뜨지 않아서 어두운 시대가 아니라 진리의 빛이 바로 발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두운 시대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말라기 1장 10절에 보면, “누가 성전 문을 닫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랬습니다. 얼마나 교회가 부패했어야 성전 문을 닫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그랬겠습니까?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분명히 말라기 선지자가 살던 그 시대와 같이 지금 정치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편치를 못한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데, 우리가 교회에 와서도 힘을 얻지 못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신앙에 좌절하면 안됩니다. 이런 시대에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승장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 그 기념책에 올라 있는 자를 특별한 소유로 삼겠다고 했고 그 다음에 아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 시대에 이런 말이 내 마음에 와 닿아야 되요. 이 말씀이 내 말씀이 돼야 되요. 어떤 분의 말씀이 아니라, 내 말씀이어야 되고, 이것은 다른 교회 성도들에게 권한 말씀이 아니라 우리 동인교회 성도들에게 권한 말씀이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특별한 소유가 뭐라고 했습니까? ‘특별한 보배’라고 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껴주시겠다’고 했는데 이 말은 귀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를 귀하게 보시고, 아껴주시고 보호해 주시겠다고 한 것이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오늘 여러분, 세상에서는 값진 귀금속을 제일로 칩니다. 이 세상에서 은금보화를 최고로 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영생할 수가 없습니다. 또, 그것은 영구적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은 보화로 삼으시고 특별한 소유로 삼으셨고 기념 책에 여러분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면 하나님이 귀하게 보실 것입니다. 자, 여러분 소유가 누구냐에 따라서 나중 영광이 다릅니다. 누구의 것이냐에 따라서 값이 달라집니다.

 

오늘 여러분, 여호와를 경외하는 종들을 첫째로 절대적으로 기념할 책, 잊지 못할 책에 기록하였고, 두 번째로 하나님이 특별한 자기 소유로 삼았다고 했는데, 그러면 이 종이 어떻게 살았냐면 부패한 세상에 살았는데 그런 세상에 마음을 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부패한 세상에 눈을 돌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흑암시대에 살았어도 흑암시대에 속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오늘 여러분, 저는 그렇습니다. 이 진리를 사랑하는 자는 함께 생명을 바치고 싶지만 이 진리를 배신한 자에게는 저는 말도 하기 싫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렇습니다. 대화도 하기 싫더라고요. 왜 이 진리를 배신합니까? 나는 그런 배신자들하고는 대화도 하기 싫은데 소통하는 자들이 있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과의 소통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와 소통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진리의 배신자는 그리스도의 배신자입니다. 여러분, 인격이요? 아닙니다. 우리는 정말로 보잘 것 없습니다. 가치가 없습니다. 연약합니다. 미련합니다. 그러나 그 속에 진리의 보화가 있기 때문에 주님이 싫어하는 것은 내가 싫어해야 되고요, 주님이 원하는 것은 내가 원해야 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쓸개 빠진 사람같이 놀지 말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절대적으로 대쪽같이 나갈 때도 있어야 하고 포용할 때도 있어야겠습니다만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여기에 ‘특별한 소유’라고 했는데 출애굽기 19장 5절에 보면, “세계가 내게 속했다.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열국 중에 내 소유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역시 하나님의 보배라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귀한 보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신명기 26장 18절에도 “보배로운 내 백성”이 나오는데 꼭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보배로운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보배로운 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인정한다는 겁니다. 신명기 7장 6절에는 이 단어가 기업으로 나옵니다. 하나님의 기업이요, 하나님의 재산이라는 겁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이런 말씀이 나에게 응한다고 하면, 내가 오늘 초막이나 궁궐이나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내 삶이 얼마나 복되다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사람이 사람을 잊지 않는 것도 대단한 일인데, 하나님이 나를 잊지 않으시고, 특별한 보배로 여기시고, 특별한 소유로 여기시고, 자기의 것으로 여기시어 보호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아무리 내 것이라 그래도 내 마음대로 지키지도 못하고 보호를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제가 항상 얘기하죠. 벧엘 광야에 야곱이 홀로 외롭게 누워있을 때 하나님이 찾아와서 지켜주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다 주겠다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야곱이 원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찾아와서 주겠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달라고, 달라고 해보십시오 하나님이 주시나. 구하면 주신다고 하셨지만 받을 일을 하고 하나님 앞에 약속된 것을 달라고 그래야지 아무렇게나 달라고 해서 허락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여기에 분명히 이런 축복을 해주실 것이라고 했지만 언제 이렇게 역사해 주실 것이냐면 세상 끝날 입니다. 지난주일 오후 예배 때에 성경에 나오는 모든 구원을 나누어서 참 이럴 때는 이 구원에 해당되고 이럴 때는 저 구원에 해당된다고 하는 것을 전부 나누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구원도 때가 돼야 되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 종말에도 개인 구원을 받을 때가 돼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인류의 종말이 왔을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도 아무 때나 주시는 구원이 아닙니다. 세상 끝날에 아주 명명백백하고 질서 있고 정확하게 나눠지게 되는데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소유했을 때 그것이 무기가 됩니다. 원수를 물리칠 때에 무기가 되고요, 저희들이 목이 마를 때에 그것이 시원한 생수가 되고, 갈증이 날 때에 생수가 됩니다. 그래서 물맛이 달다라고 하는데 실은 물은 맛이 없습니다. 원래 맛이 없어야 되요. 그런데 물맛이 단 맛이 난다고 하는 것은 목마를 때에 그렇습니다. 오늘 여러분, 배가 고플 때에는 무엇이라도 먹을 때 맛이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이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양식이 되어야 됩니다.

 

저는 우리 동인교회 성도들이 염려스러운게 있는데 그것이 뭐냐면 ‘아멘’하고 대답해도 그 말씀 사상이 안 들어오면 안 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볼 때 거리가 좀 있는 성도들이 없지 않아 있다는 거예요. 정말로 여러분, 우리는 말씀에 묶어져야 됩니다. 그런데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을 쭉 볼 때는 아니거든요. ‘저것이 아닌데’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여기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라면 소유다운 가치가 있어야 되는데 우리 동인교회는 정말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마지막 때에 세계적으로 없는 교회가 동인교회라고 저는 자부하거든요. 그 이유는 말씀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들이 이 말씀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에, 특별히 선택했기 때문에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난 것이 아니지요? 세상 것을 배워서 훌륭하게 되는 사람은 세상적인 성공은 하겠지만 오늘 이런 축복은 하나님께서 주셔야 되게끔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고는 도저히 얻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의 재산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보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선택을 했다’고 했는데 ‘골랐다’는 겁니다. 여러분,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고른 줄 믿습니까? 하나님께서 골라서 내 것이라 했다는 겁니다. ‘내 것이라’고 할 때에 인간의 소리는 참 불완전하지만 하나님은 절대 완전하신 분입니다. 여러분, 내 것이라고 하신 이후에 하나님이 놓친 것이 있나 보십시오. 절대 하나님이 챙기십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여러분이 특별히 선택을 입은 자라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귀한 보화가 된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여기 18절에 뭐라고 말해놨는가 보십시오.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고 했습니다.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과 같이 아낀다라고 말을 하면서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한 자를 분별하리라’고 했는데요 여러분, 여기는 좀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말 성경에는 ‘분별하리라’ 그랬죠? 원어는 ‘바라본다’는 뜻입니다. 그럼 뭘 바라보겠다는 것입니까? 세상 끝 날에 의인과 악인을 갈라내고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를 갈라내는데 이것을 보게 된다는 겁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 4복음서에 전부 다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기독교인 중에 두 부류로 나눠질 것을 말씀했습니다. 여기 악인과 의인을 갈라내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한 자를 바라보게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본문엔 ‘분별한다’고 했는데 원어에는 ‘바라볼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심판 날에 악인이 심판받는 것과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된 의인은 구원받는 것을 바라보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죽어서가 아니고 심판날까지 살아서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이 방송을 듣고 계신 여러분, 하나님 앞에 내가 인정을 받는다 라고 하는 것은 내가 뭘 해서 그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겠습니까? 하나님이 인정을 해줘야 됩니다. 별 것이 아닌 것이라도 하나님께서 인정을 해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 원수가 진노의 날에, 심판 날에 환난을 당하는 것과 심판 받는 것을 내가 이렇게 목도하게 될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 귀한 종이기 때문에 심판 날에 원수가 심판받는 것을 바라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시편 91편 7절부터 보면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내 주위에 천 사람이 내 우편에 만 사람이 엎드러질 것이다라는 것은 심판 날이지요? 여러분, 이런 무서운 심판 날에 “이 재앙에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이 대단한 말씀이에요. 놀라운 말씀입니다.

 

여러분, 유행 질병이 엄습해 올 때에 이 병이 너희 장막 근처에 엄습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얼마나 그것도 감사합니까? 그런데 전 인류가 멸망하는 날, 심판하는 날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라고 했는데 이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재앙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할 것이다’라고 했으니 이 보장이 얼마나 확실한 보장입니까? 얼마나 확실한 약속입니까? 이 약속이 누구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된 자에게. 보배된 자들에게 이 약속이 된 줄로 믿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우리가 악인과 선인과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가 나눠지고, 또 이 말씀 사상에 묶인 자와 묶이지 아니한 자가 함께 섞여서 공존하고 공생을 하고 있지만 이들이 나눠질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5장에 양과 염소를 나눈다고 했고, 주님 맞이할 자와 맞이하지 못할 자를 나눈다고 그랬으며, 이제 하나님 앞에 살아서 맞이할 자와 살아서 맞이하지 못하고 죽어서 맞이할 자를 나누신다고 하셨는데 오늘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자들이 되어 이 살아서 맞이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본문 말라기4장에 보면 무서운 진노 심판이 내릴 때에 이 특별한 소유가 누구냐? 라고 할때 마지막 엘리야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마지막 역사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면, 오늘 여러분이 지금은 귀한 인물이 못된 것 같고, 지금은 훌륭한 자가 못된 것 같지만 이 날이 올 때에 이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만사가 다 때가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이런 놀라운 역사가 임할 줄로 믿습니다. 제가 목사가 안됐더라면 이 말씀을 어떻게 깨달을 수 있었을까?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목사가 아니라도 이 말씀 깨달을 수 있었을까? 절대 안 그렇습니다.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자를 통하여 역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계시록에 “아시아의 일곱 교회 사자에게 편지하노니”라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사자를 통하여 역사하게 되기 때문에 은혜시대의 역사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이 시대에 이 소리를 전할 수 있는 사자가 돼야 되지, 뒷북치는 사자는 되고 싶지 않습니다. 남의 뒤를 따라가는 사자는 되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고, 이 말씀이 저와 여러분에게 능력이 되고, 역사가 되며 영생이 될 수 있는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남의 소리를 하는 그런 목사는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이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는 한 그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을 꿰뚫고 들어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위하여 역사해 주셔야 그 말씀으로 인해 사망도 삼킬 수 있는 그런 역사가 우리에게 있을 줄 믿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오죽해야 성전 문을 닫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을까요? 오늘 한 번 봐보십시오. 수많은 교회와 수많은 주의 종들이 지금도 해마다 배출되고 있습니다. 과잉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 보실 때 어떻게 평가를 내리실까요? 그래서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다”고 하는 것은 오늘날 뿌리는 일꾼은 너무 많이 있는데 추수할 일꾼이 없다고 하는 말씀인데 지금 그 말씀이 실감이 나는 시대에 와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효자자식을 사랑하는 아들을 아끼는 것같이 여러분은 아낌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여기 세 가지 꼭 기억하십시오. 첫째로 기념 책에 내 이름이 들어가 있어야 된다는 것과 둘째로 내가 하나님 앞에 특별한 소유, 즉 귀한 보화가 돼야 됩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나를 아껴주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귀해야 나를 아껴주십니까? 그러면 아끼는 사람은 죽음에서도 아낍니다. 죽음을 당하지 않게 하십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보호해주시겠다는 겁니다. 이런 귀한 말씀이 내 마음에 와 닿는다면 이 말씀이 여러분의 것이 되고 특별한 소유가 여러분이 된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심판하실 때, 내가 그것을 바라보고 묵도하게 되고, ‘저렇게 심판을 무섭게 하고 계시는구나, 전 인류가 저렇게 멸망을 당하는구나’라고 하면서 그것을 바라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반만년동안 대한민국은 많은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8.15때 저한테 인터넷으로 메시지가 하나 쭉 온 게 있습니다. 어쩌면 일본인들이 대한민국 사람을 그렇게 많이 작두로 자릅니까? 제가 그것을 보고는 우리교회 인터넷에 보내 가지고요 오후 예배 때 한번 상영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여러분, 일본사람이라는 그 악랄한 그 사람들이요 36년동안 우리나라 사람을 큰 그 작두로 대놓고 자르는 사진을 보는데요 피가 끓어서 그걸 못보겠드라고요. 전 제가 엊그제 일본사람이 이틀동안 만나서 식사대접을 하면서도요 ‘내가 밥은 사주지만 못된 종자들’이라고 그랬습니다. 참 그 사람들은 순진해요 민족이 나쁜민족이라 그렇죠. 아마 여러분도 그 장면을 바라봤다면요 밥을 못먹을 정도입니다. 내용도 굉장히 긴데 어떻게 그걸 찍어 놨는지 모르겠지만 그 일본 민족들이 얼마나 악랄한지 모릅니다.

 

지금 여러분 보십시오. 제가 그렇습니다. 우리가 힘이 없어서 나라를 빼앗겼다가 다시 찾아 놓고 독립 국가가 되었는데, 36년 동안 짓밟은 그 민족이 독도를 그 때 빼앗았다고 역사의 모든 자료가 있는데도 지금 자기 땅이라고 야단이잖아요. 여러분, 또 중국이 지금 하는 짓 보세요. 옛날에 중국이 얼마나 많은 예쁜 우리나라 처녀들을 빼앗아 갔는지 모릅니다. 그들에게 좋은 것 다 뺏기고 일본에게 다 뺏기고 했는데 지금 중국이 강대국으로 득세하고 있고, 일본이요 저 난리인데 우리가 그 사이에 끼여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경제가 이정도로 되어서 우리의 국력을 성장시키지 않았더라면요 지금 어떻게 됐을지 모릅니다. 저 악랄하게 하는 거 보십시오. 지금 딱 우리나라가 그 위치에 서 있습니다. 을사보호조약까지 하면 40년동안 그렇게 짓밟고 그렇게 못된 짓을 하고 이 민족을 사정없이 짓밟았다가 이 연합군에 의해서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 폭탄 두 발 때문에 일본 천왕이 손들고 바로 우리나라가 해방이 되었으나 2, 3년 만에 6.25전쟁이 터져가지고 아주 거지 같이 망했던 우리나라였었습니다. 그때 막강한 전쟁 물자 때문에 일본이 강대국 다시 되었습니다. 그 당시 세계 16개 강대국이 우리나라 와서 피 흘려줬지만 일본은 한 사람도 건너와서 싸워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전쟁이 난 바람에 또 피가 강 같이 흘렀던 이민족에게 전쟁 물자를 만들어서 대 주고 그렇게 부활하게 되었는데 지금 또 미친 짓 하는 것 보세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하나님, 동경을 한번 더 흔들러 주지 않을 랍니까?’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나라는 하나님이 보호하는 민족이에요. 하나님이 보호하는 나라 손대가지고 덕 되는 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 사람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괴롭혀서 덕본 사람이 아무도 없고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민족이나 그 국가를 괴롭혀 가지고요 복 받는 민족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일본을 보세요. 김빠진 나라입니다. 보세요. 김빠졌나 안 빠졌나 보세요, 절대적입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일어나야 할 때가 세상적으로 볼 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저 못된 일본과 저 강대국 중국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돼 있는데 하나님이 보호하는 그런 특별한 섭리를 우리가 모르면 이 나라에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역사는 이 민족을 통하여 역사하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소망이 있는 겁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되면 우리 때문이라도 이 나라를 하나님이 지켜 주시게 되어있고요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가 있게 될줄 압니다. 이러한 시대에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은 반드시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된 백성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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