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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택한 여수룬아!

 

 

 

이사야 44:1-4

1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3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4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이 땅의 역사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수백억의 인생들이 태어났다가 죽고 또 나고 죽는 일이 육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계속하여 반복되어 오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에 이 지구상에 육십오억이라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신()이 필요하여 찾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대단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만약에 주께서 찾아오셔서 '나의 종 야곱아!',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나의 사랑하는 여수룬아!'라고 부르실 때에 대답할 수 있는 자라면 이 시대에 특별히 선택을 입은 자입니다. 특히 여수룬은 '의로운 자, 정직한 자, 마음에 들어 좋아하는 자'라는 뜻을 가졌는데, 이러한 이름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를 향한 시적 표현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시대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되시고,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 여수룬이라고 부를 수 있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나의 종 야곱'이라고 부르며 축복해 주었습니다 (1절 上)

 

  종은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서 그 가치가 대단히 달라집니다. 그런데 본문에 천지를 지으시고 우주를 만드신 분이 '나의 종 야곱아!'라고 불러준 사람이 나옵니다. 야곱이란 이름의 뜻은 '발뒤꿈치를 붙잡다', '발꿈치를 걸어서 넘어뜨리다'는 동사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야곱은 이삭과 리브가 사이에서 출생한 둘째 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의 가정에 자녀를 선물로 주셨지만 이들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어미 복()중에서부터 두 형제가 이미 구별되어 있었습니다( 25:23). 리브가의 기도로 얻은 아들들이지만 이들이 선도 악도 알기 전에 하나님의 택하심을 따라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고 하였습니다( 9:11-13). 창세 전에 그들이 걸어갈 길을 하나님께서 먼저 예정하시고 출생과 성장까지 주관하시다가 정한 때가 된 때에 불러서 당신의 뜻을 이루게 하십니다. 아무리 복 받을 자로 예정을 입고 선택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노력 없이 가만히 앉아 있으면 그 축복을 쟁취할 수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이 야곱의 길입니다. 특히 야곱의 열심을 보면, 복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면 어디에든지 찾아가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또 자기 소유가 된 다음에는 절대로 놓치지 않을 뿐 아니라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는 사람이 야곱입니다.

 

  맨 먼저 형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날 때부터 서열(序列)싸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행동의 출발은 에서가 사냥을 갔다가 돌아올 때부터 인데 야곱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피곤하고 허기진 몸으로 돌아온 형님 앞에 구두(口頭)계약이지만 떡과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빼앗아 움켜쥔 동생입니다. 그 다음 단계에 와서는 기회를 엿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아버지로부터 장자의 축복을 받아내었습니다. 그 뒤에 형으로부터 당할 후환(後患)이 두려워 그 길로 야곱은 부모의 곁을 떠나 타향살이의 첫 발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다급한 나머지 야곱은 개나리 봇짐을 지고 형의 낮을 피하여 도망가는 길을 택할 수밖에 없었으나 그 배후에는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셨습니다.

 

  가진 것도 없고 무일푼으로 떠나는 행로에서, 어느 날 해는 지고 어두운 밤길을 더 갈수도 없는 환경에 부딪쳤습니다. 야곱은 축복이 눈에 보이지 않고 당장 지치고 피곤한 몸을 가눌 길이 없어서 빈 들에 쓰러져 누워 잠을 청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은 야곱을 찾아서 그곳까지 왔습니다. 그 밤에 하나님은 야곱에게서 나타나셔서 '네가 누워있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 땅의 주인이 누구이든지 누가 어떻게 관리를 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은 야곱의 소유로 허락하였습니다. 이것이 맨 먼저 벧엘 광야에서 물질의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한번 주시겠다고 하면 순서와 절차도 필요치 않고 그대로 이루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 그 다음에는 '너의 자손이 이 땅의 티끌 같이 많아져서 동서남북에 편만하게 될 것이다'라는 것도 말씀 해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네가 어디로 가든지 지키며,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천지 삼라만상을 만드신 그분의 위치에서 보실 때에 우주 속의 인간의 존재의 가치는 너무나 미약할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 앞에서 한 사람을 찾아본다면 현미경 속에서도 잘 나타나지 않을 만큼 미미할 것입니다. 이렇게 미미한 자에게서 하나님께서 '나의 종 아무개야!'라고 불러주셨다면 그 종은 이 땅에서 가장 존귀한자로 선정된 자입니다. 그때부터 그의 위치와 가치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로 위대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신이 찾아와서 큰 재물과 많은 자손을 주시고,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켜주겠고, 또 형통케 하리라는 약속을 받는 자가 있다면 그는 금세기(今世紀) 최고의 축복받은 자가 될 것입니다.

 

2. '내가 선택한 이스라엘'이라고 했습니다 (1절 下)

 

  하나님이 야곱에게서 너와 너의 후손들까지 복을 받고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인하여 복을 얻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야곱이 이 축복을 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 오셔서 이렇게 해주시겠다고 선언을 하였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 자신이 말씀하신 대로 야곱의 몸에서 열두 아들을 낳게 되었고 또 이스라엘 열 두지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본문에 하나님께서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라고 불러주셨는데 그 부르심 속에는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쓰시겠다고 하는 주인의 계획이 반드시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야곱을 다시 이스라엘이 되게 하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한입니다. 그분이 마음에 들어 불렀다면 잘났거나 못났거나 솜씨가 있거나 없거나 따지지 않고 택하신 목적대로 그 종을 불러 쓰시는 것입니다. 당신이 선택하셨고 일을 맡기기 위하여 찾아 주셨을 때에는 먼저 사랑을 했다는 증거입니다.

 

  수십 년 동안 타향살이를 하는 동안에도 하나님은 야곱의 모든 것을 일일이 다 챙겨주시고 도와 주셨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붙들어 주시기 때문에 야곱을 이긴 자가 없습니다. 야곱은 형님과 힘겨루기에서도 이겼고, 아버지뿐 아니라 자기 외삼촌의 집에 가서도 머리싸움에서 모두 판전승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라반의 집에 들어가서 사는 동안 먼저 그의 딸들을 모두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으나 아무도 당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재산이 없으면 처자식 고생은 말할 것도 없고, 자신의 입지까지 좁아지게 되는 것을 야곱은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계산 속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을 수가 없었고, 자기가 열심히 노력하는 일에는 하나님이 반드시 함께 하심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순탄치를 못하고 어려움과 괴로움이 순간순간 부딪쳐 올 때가 많았으나 야곱은 믿음으로 다 이겨낸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사랑하는 자에게 피할 길을 열어 주시고 이기도록 힘과 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는 끝까지 함께 하시고 포기하지 않고 책임지고 계십니다. 야곱이 처자식과 함께 많은 재물을 가지고 고향 가는 길에 하나님께서는 '야곱'이란 이름대신에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셨던 야곱이 얍복강 나루터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이겼다는 증표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장한 이름이 신구약 성경에 3천 번이 넘게 나오는데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그 이름은 '승리한 자'의 명칭입니다. 사실 힘대로 한다면 야곱 하나 내동댕이쳐서 엎어버리는 것은 아무 일도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도 계속 붙들고 하나님은 씨름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놓으라고 하지만 놓지 않으니까 '네가 이겼다'고 하면서 '네 이름이 누구냐'라고 물어봅니다. 실제로 몰라서 이름을 물어본 것이 아니라 이름을 바꾸어 주기 위해서입니다. 사기꾼이라는 뜻을 가진 '야곱'이라고 하니까 이제 그 이름 대신에 '이스라엘'이라는 승리자의 이름으로 바꾸라고 하셨습니다. 야곱이 고향을 찾아가는 길에 가장 큰 위기가 닥쳐 강을 건너지 못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씨름을 하여 이기게하며 용기를 주어 승리자의 이름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야곱의 이름을 가진 자를 향하여 이제 들으라 너를 지었고 너를 모태로부터 조성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를 도와주겠다고 하였습니다(사 44:2). 이 내용은 옛날 이삭의 아들 야곱에 대한 약속으로 보면 안됩니다. 본문을 보면 과거의 야곱은 이미 죽고 없을 때에 예언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제 2의 야곱을 부르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시대의 야곱이 되어서 하나님의 축복을 다 받을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 역사 속에 수많은 이름들이 있으나 이사야 선지자는 유독(惟獨) 야곱의 이름을 거론하여 나의 종이라고 했는데, 우리는 그 이유와 그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야곱이 걸어간 길을 보면, 어떠한 어려움에 부딪치고 헤어날 수 없는 환경이 온다고 해도 그는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투철한 승부근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옛날 역사적인 야곱같이 오늘날에도 예정된 종은 이 땅에 태어나기도 전에 복 받을 자로 결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자기 길을 자기가 개척하여 나가는 야곱은 힘겨루기에서도 밀린 적이 없고 열심히 일하는 노력파로서 빼앗는 승부욕까지 그를 당할 자가 없었습니다. 그와 같이 오늘 내 자신이 예언적인 야곱이라면 그와 같은 전처를 밟을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나가야 합니다. 이 시대에도 야곱의 길이 순탄치 않음을 확신하고 굳은 의지와 힘 있는 용기로 싸워 어떤 시험도 잘 이겨서 이스라엘이 되라는 뜻으로 야곱이라고 한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의 야곱도 창세 전에 복 받기로 이미 예정 되었고, 때가 될 때에는 승리하도록 불러 주신 것임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현재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혼하여 낳은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의 종 하나를 낳게 하기 위하여 부모님이 결혼하여 사랑하고 출산의 순서를 거쳐서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본문에 '지었다'라는 단어인 '아사'의 뜻은 '내가 직접 만들었다', '조성을 했다'고 할 때에 쓰는 단어인데, 본문에 나오는 '너를 모태에서 조성했다'는 말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허락하므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종 야곱 그리고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통하여 영광을 받기 위하여 너를 지었다'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유브라데 강변 마을에 우상(偶像)장사를 하는 집에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어 가장 친한 벗이라는 칭호를 붙여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이 우상 섬기는 행동인데, 아브라함을 그러한 집에서 불러내어 가장 인정받는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 그의 후손을 선민으로 구별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선택이요, 그분의 권한입니다. 하나님은 선택한 자를 부르실 때에 환경이나 가문 등 조건을 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다윗은 양 치는 자로 이스라엘 민족 중에서도 그렇게 환영이나 대접을 받지 못하는 천민(賤民)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베들레헴 들판에서 양떼를 몰고 다니는 어린 목동 다윗을 뽑아서 이스라엘 민족 최고의 왕으로 삼았습니다. 또한 예수께서도 복음의 대 역사를 앞에 놓고 제자를 선택하실 때에 문벌 좋은 가문이나 학벌이나 지식층에서 찾지 않았습니다. 저 갈릴리 해변에서 거닐다가 첫 번째 눈에 띈 자가 나이 많은 베드로였습니다. 그는 대대로 어부의 집안으로 바다밖에 모르는 무식한 자로서 훌륭한 집안도 아니며 고기 잡는 일 외에는 아무 재주도 없는 사람이지만 예수께서 부르시니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마지막 때에도 주께서 이 땅에 강림하실 때에 부족한 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부르시어 사명을 맡겨 주신다면 큰 역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종들을 불러 쓰실 때에 세상의 문벌 좋은 자나 외형상의 조건을 보지 않은 것은 옛날뿐 아니라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찾긴 바가 되고 부르심을 입은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제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증거할 종으로 하나님께 발견되어 부름을 입었다면 다시 오실 주님을 소개하는 증인의 임무를 잘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을 잘 감당한 종은 마지막 때에 놀랍고도 큰 축복의 은혜가 주어집니다.

 

3. '나의 택한 여수룬'이라고 했습니다 (2)

 

  하나님께서 자기 마음에 드는 자를 향하여 여수룬이라고 부르십니다. 하나님 자신이 예정하신 뜻 속에서 진행하시며 역사하시는 과정에서 영광을 나타낼 종에 대한 애칭(愛稱)으로 부르시는 음성인 것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여 '너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나의 사람이구나, 정말로 너는 다른 사람보다 정직하고 곧은 자로구나'라는 신임을 받게 된다면 여수룬이라고 부르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주께서 나를 선택하신 이후에 '너는 진실한 자로 내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이구나'라고 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를 보시며, '여수룬아!'라고 불러 주신다면 최고의 영광이 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여수룬에게 몇 가지의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첫째,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진리의 생수가 풍성하여 말씀에 갈급함이 없도록 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아모스 81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하였습니다. 앞으로 영적 문제가 심각하여 말씀에 기갈이 올 때에 진리의 말씀으로 풍성하게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둘째, 경제에 목이 마르지 않도록 생활의 축복을 약속한 것입니다.

  주님 오실 때가 되면 경제에 고통이 극심해 지는 때가 오는데 그 때에도 그러한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주께서 여수룬을 돕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경제의 위협을 주는 검정말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책임을 지신다는 것입니다.

  

  , 건강에 목이 마르지 않게 해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질병에 시달리는 환자의 소원은 건강에 목이 말라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오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먼저 막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유행 질병이 위협하지 못하도록 미리 막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땅에는 이름 모를 무서운 질병들이 엄습해 오는데, 이것들은 의료진이 미쳐 손을 쓸 수가 없는 재앙의 때입니다. 의식주 문제도 심각하겠지만 그와 못지않게 질병과 건강문제로 항상 불안해 할 때에라도 염려 없도록 책임을 진다는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넷째, 가정에 사랑과 화평에 목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어지럽히는 마귀가 돌아다니면서 평안과 사랑을 빼앗고, 행복한 가정을 흔들어 파괴할 때에 여수룬에게는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가정을 지켜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종의 가정에 어떤 이변이 없도록 항상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고 부부의 사랑과 효도하는 자녀들의 축복을 넘치게 부어주실 것도 보장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극심한 경제혼란이 오고 가정이 파탄이 되며 실업자가 많아질지라도 하나님의 사랑받는 여수룬에게는 직장과 생업에 목마르지 않도록 사업에 번창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사랑하는 자에게는 물질과 건강, 사업, 자식, 그 어느 한 가지라도 괴로워하며 목이 마르는 일이 없도록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겠다는 것입니다. 마른 땅에 시냇물이 흘러가듯 푸른 나뭇잎이 청청하듯이 내 인생의 생활이나 신앙이 변질 되지 않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선택을 받은 여수룬에게 염려와 두려움이 없도록 하나님이 책임진다고 약속을 해 주신 것은 그분 만이 하실 수 있는 능력입니다.

 

  옛날 야곱의 열한번째 아들인 요셉은 그 당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랑 받은 여수룬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신 역사를 위하여 선택 받은 요셉 한 사람 때문에 애굽 나라가 복을 받았습니다. 노예시장에서 팔려간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들어갔을 때에 그 집에 복이 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는 형무소가 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여수룬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입니다.

 

  오늘날 동인교회 안에 여수룬이 있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면 교회가 복을 받게 됩니다. 그 종이 기업체에 방문을 하면 경영하는 사업이 번창하고, 가정에 심방하면 그 집안이 평안과 함께 복이 임하게됩니다. 하나님 앞에 선택 받은 여수룬이 공장에 들어가면 그날부터 생산과 수입에 변화가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남편이나 아내나 자식 중에 여수룬이 가정에 있다면 축복의 문이 하늘로부터 열리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손길이 여수룬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1천 번제를 드렸을 때에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느냐고 하였습니다. 그 때에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대답이 하나님의 마음에 딱 들어맞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곧은 자 여수룬, 내 마음에 드는 자라고 하셨으며 부귀와 영화와 큰 재물까지 함께 허락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사랑 받는 여수룬에게는 영권과 물권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영생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황량한 사막, 동식물이 살수 없는 메마른 땅에 샘물이 솟아난다면 그곳에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오아시스입니다. 이와 같이 삭막한 내 마음에 진리의 생수가 솟는다면 죽어가는 생명을 많이 살릴 수가 있습니다. 진리의 맑은 생수는 성도들의 신앙의 활력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고갈된 상황에서 여수룬이 머문 곳에 영생의 물이 흐르므로 반드시 갈급한 생명체가 모여 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살리는 여수룬의 후손에게까지도 하나님의 신(, 성령)을 부어주겠다고 했습니다. 마른 땅에 생수가 솟아나고 사막에 맑은 시내가 흘러가듯이 여수룬의 후손에게도 신의 은총을 입게 해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듣고 계시는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에게 이러한 은총이 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신을 부어주겠다고 한 것은 성령을 부어주겠다는 것입니다. 늦은 비의 성령이 소낙비 같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의 신을 천대까지 여수룬의 자식에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악한 마귀가 발악을 하는 시대지만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자녀들에게는 사탄의 세력이 얼씬도 못하도록 지켜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여기 복이라는 단어인 '베라카'는 '바라크(축복)'에서 온 말인데 '선물', '축원', '송축'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의 선물을 사랑하는 자에게 베푸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왕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앙생활을 할 바에는 주께서 인정해 주시고 사랑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신앙인이라면 세상살이의 걱정보다는 여수룬이 되지 못하고 축복의 자리에서 떨어진 자가 될까 봐 염려를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여수룬이 되고나면 가뭄이 심하여 바싹 마른 땅에서도 맑은 샘물이 솟아나게 되고 푸른 동산이 생기게 되어 축복의 시내가 흐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 축복을 항상 먼저 받아 남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 땅의 식물 중 제일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것이 시냇가의 버드나무입니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는 절대로 마를 걱정이 없습니다. 그 시냇가의 버드나무는 가물수록 그 진가가 나타납니다. 시냇가의 심겨진 나무같이 항상 푸르고 청청한 자가 되어 이 땅의 복이란 복은 그 집을 찾아 다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봄이 오는 문턱에서 찬바람이 계속 몰아치고 응달에는 눈이 있어도 오는 계절을 막지 못합니다. 오늘날 어둡고 불안한 세상에서 어떤 바람이 어떻게 불어 닫칠지 아무도 예상치 못하지만 여수룬에게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의 넓은 품에서 항상 평안의 축복과 형통의 은총이 풍성하기를 축원합니다. 신명기 28장에 보면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자식들도 복을 받고 떡 반죽 그릇도 복을 받고 짐승과 그 새끼까지도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이 약속은 일단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순종하여 지켰을 때에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나의 택한 여수룬아!'라고 하나님께서 이름을 불러 주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기를 소원하지 않겠습니까? 성경말씀은 종들의 축복을 위한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에 말씀이 역사하는 중앙에 우뚝 서있는 자가 되어야 그 시대에 쓰임받을 수가 있습니다. 현재 한 시대가 지나가고 또다른 시대가 오는 길목에 서 있는 성도 여러분들은 반드시 주께서 찾아 주시는 기쁨이 있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Facebook 댓글

  • profile

    올려주신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 당신의 사랑을 듬뿍받는 여수룬~~~

    언제 어느곳에 있던지 함께 하시고 지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

  • profile

    닉네임 같이 주님의 사랑을 듬뿍받는 여수룬이

    꼭되시기를........샬......롬.

  • profile

    신원의 종님들의  삶속에  여수룬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 예언적인 야곱

    이스라엘

    주님께서 택한 여수룬이되어

    우리 모두 이 모든 축복(사44:3)을 누리게 하옵소서

  • 아멘~!!

  • 아멘~!! 내맘속에 늘계시고 영원토록 함께하신 주님...

    그의변함없는 사랑에 놀랍도다.... 사랑합니다 주님!!!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선택을 입는자로 쓰임받길~~

    • 에녹
    • Apr 14, 2011 (13:33:47)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립니다*.*.....

  • 시냇가에  심어진  버드나무처럼  항상  영생의  물이  마르지않는  동인시냇가에  심겨진나무가

    되어   마르지않는    영생의물을  주님맞이하는  그날까지  쭉~~~~함께만 ,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 영광
    • Aug 14, 2011 (20:41:38)

    감사합니다.

  • 여수룬=곧고 옳고 정직하고 진실한자 내 마음에 드는자

    여수룬의 이름같이~

    그 이름에 합한자가 되게 하소서~ 

  • profile

    아!!!!!!멘 입니다^**^

  • 나의 종 야곱아 ~!!!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  나의 사랑하는  여수룬아 ~!!!

    주님의 사랑의 음성이 귀에 들리는듯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의 예정하심 가운데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날마다 주의 음성많이 들려오는 여수룬이 되시기를.......

    저는 이스라엘이 될레요.ㅋㅋ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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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호 - 3.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자 12
제4호 - 2.빛의 갑옷을 입을 때 8
제4호 - 1.자다가 깰 때 8
제3호 - 3.가나 혼인 잔치의 물로 된 포도주(酒) 8 file
제3호 - 2. 내 양을 먹이라 8
제3호 - 1.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라 10
제2호 - 4.십 사만 사천의 이마에 인 침과 큰 무리 구원 21
제2호 - 3.시대 변천과 재난의 순서 10
제2호 - 2.이기는 자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13
제2호 - 1.부활을 첫 목격한 세 여인들 8
제1호 - 5.길을 여는 세례 요한의 역사와 심판 주로 오시는 주님의 역사 4
제1호 - 4.시대의 전환점 (두 시대의 사명) 12 1 file
제1호 - 3. 말씀으로 연단 받은 자의 영광 10 file
제1호 - 2. 홀로 남은 노아의 가정 10 file
제1호 - 1. 하나님께서 닫은 방주의 문 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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