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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사만 사천의 이마에 인 침과 큰 무리 구원

 

 

 

계시록 7:3-8

3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계시록을 부록으로 붙어 있는 책으로만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는 책으로 봐도 육신이 살아가는 데 지장은 없다. 때가 때이니만큼 우리는 알아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사도행전 10 40-41절에 부활하신 주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언제 제자들을 예수 부활의 증인으로 '우리'라는 선구자 단체를 만들었을까? 생각해 볼 일이다.

 

  다시 오실 주님은,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라지 말라"하는 이 신원의 날의 선구자인 '우리'들을 뽑기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미리 훈련받고 준비하는 선구자들의 단체가 '우리'에 속한다. 과학자나 정치가들도 뭐니뭐니해도 불씨는 중동과 극동이라 한다. 초림 때에 '종들', '우리'라는 제자들의 단체가 미리 훈련받은 것 같이 마지막 때도 이러한 종들이 일어날 것이다. 큰바람을 앞에 놓고 먼저 준비시켜야 할 선구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이나 4복음서나 선지서에 보면 바람은 환난으로 나온다.

 

  "우리가 印을 칠 때에"의 이 '우리'라는 단체는 여기 계시록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에 나오는 선구자들의 단체를 말한다. 계시록 1:1은 종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또 환난이 일어날 때 종들에게 보내는 성령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성령의 역사를 안 받으면 안 된다. 우리의 얼굴 인상까지도 말씀 체질로 바뀌어져야 한다.

 

  요엘서 2:29에서 '남종' '여종'들이 성령을 받고 우리 하나님의 종들에게 인치는 것이다. '우리'라는 단체는 초신자가 아니다. 이미 믿는 자들 중에 믿음과 말씀 사상에서 선택된 '우리'에게 늦은 비의 성령이 임하시는 역사이다. 예수를 처음 믿을 때도 인 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다고 하였다.(고후1:22) 또 복음을 듣고 믿을 때에 진리의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다(1:13)고 했다. 이와 같이 늦은 비의 성령의 인도 이른 비의 성령의 인을 맞듯이 맞아야 만이 주의 일을 하게 된다.

 

  말씀을 받아먹는 재미를 알아야 한다. 한국 민족은 채소 맛을 안다. 지나가다 밭의 채소를 보면 겉절이 해서 먹고 싶다 한다. 우리 민족이 채소 먹는 체질인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그와 같이 우리가 말씀 먹는 체질이 되어야 한다. '우리'라는 단체 안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초림의 제자들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 전에 역사 할 훈련을 미리 받았다. 성령이 임하기 이전에 역사 할 사명을 받아 종 될 훈련을 받은 것이다.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이스라엘에게 경고한 외침은 우리가 외칠 소리를 그들이 미리 외친 것이다.

 

  오늘 우리도 신원의 날이 아직 안 왔지만 우리는 온 것 같이 미리 훈련을 받아야 한다. 나라를 지키는 데도 돌격대, 유격대라는 특별한 군대를 뽑을 때에는 다 합격해도 사상이 걸리면 안 된다. 인치는 역사는 전 3년 반의 역사다. 이 인치는 종들은 전 3년 반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된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왕 되려면 승리하는 이스라엘이 되어야 한다. 야곱이 아니라 야곱이 승리해서 얻어낸 이름이기 때문이다.

 

  계시록 72절에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는 엑수시아(ξουσα,권세)가 아니고 디도미(διδωμι, 모험, 위탁)이다. 즉, 해롭게 하도록 위탁받은 네 천사에게 소리친다. 환난의 바람을 잠깐 멈춰 달라는 것이다. 종들에게 인치는 역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내 자신이 이 말씀 안에 들어가게 되는 주인공이 돼야 한다.

 

  마태복음 24:45 "지혜롭고 충성된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하였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종은 어떤 종인가? 충성 되고 지혜로운 종이라고 하였다.

 

  주님 오실 때에 '우리'라고 하는 지혜롭고 충성된 선구자들의 단체가 일어나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말씀과 성령으로 인(도장)을 치게 된다. 여기서 믿지 않는 이방인들은 상관이 없다. 십자가 피가 기초한 자들에게 인을 친다. 십자가 피가 없으면 이미 죽은 것이다. 말씀 자체가 당신이고, 그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독교 전체가 인 맞는 것은 아니다.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한다.

 

  지난주 금요일에 마태복음 16 28절에서 미처 못한 말씀을 해야 하겠다.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국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28)"에서, '여기'는 당신 앞이다. 그런데 예수님 앞에 섰던 그 제자들은 다 죽었다. 사실 문자 그대로가 아니었다. '여기 당신 앞에'는 말씀 앞이다. 그분은 말씀이고 곧 그리스도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14에 말씀이 육신 되어 사람으로 오신 그분은 예수이다. 그 말씀이 사람이 되었기에 말씀 앞에 선 자는 그 나라가 올 때 볼 수 있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나를 먹지 않고는' 했을 때에도 말씀을 먹는 것이 곧 그분을 먹는 것이다. 그 시대 사람들이 그걸 어떻게 알 수가 있었겠는가.

 

  이마에 인을 친다는 것은 이마는 역사 하는 능력, 계급을 나타낸다. 마음속은 잘 모른다. 입으로 말하기 전에는 그 사람 속을 알지 못한다. 예수를 처음 믿을 때에는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어 구원(10:10) 얻는다고 하였지만 예수 믿어서 구원 얻고 준비된 자들에게 인을 치기까지 기다려 달라는 뜻이다. 인은 도장을 말하지만 권세를 받은 종을 뜻하는 것이다.

 

  에배소서 1:13의 성령의 인은 모든 믿는 자에게다. 죄인으로 불신자가 회개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인 것이다. 성경을 알든 모르든 예수 피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보증으로 마음에 인쳐 주신다(고린도후서 1:22)고 했다.

 

  계시록 7장을 보면 땅과 바다와 나무는 세계적인 역사다. 전쟁을 멈추고 평안한 시대가 잠깐 온다는 것이다. 지금 왜 전쟁 안 하려고 미국과 강대국들이 나서는가. 이것은 성경 말씀 한 구절을 이루려고 그런 것이다. 조용한 시대를 만들어 놓으면 주님 맞이할 선구자들은 때를 놓치지 말고 준비해야 할 기간이다. 전쟁 중에는 인 치게 되지 않는다. 사상도 인종도 섞였다는 것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말이다. 3년 반 동안이다. 누가 가는가? 준비된 선구자이다.

 

  선구자는 주님 닮아야 한다. 억울한 소리도 듣고, 시련받을 때는 초라하게 보인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성숙해진다.

 

4내가 印 맞은 자의 數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印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이스라엘은 야곱의 옛 이름이다. 선지서는 전부 이스라엘이 되기 전 야곱이 어떻게 되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모든 걸 싸우고 이겨서 이스라엘이 되어 주님 나라 간다.

  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놓고 형과 머리싸움에서 이겼고 형의 얼굴을 피하여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가서 아내를 취할 때에도 하나님이 함께하는 야곱을 이길 수가 없었고 고향으로 돌아갈 때 얍복 강변에서 하나님과의 씨름에서도 야곱은 이겼던 것이다. 야곱을 이긴 자는 아무도 없었으며 그 승리의 이름이 이스라엘이 된 것이다. 창세기에 보면 '내가 약속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다(28:12-15, 벧엘의 약속).

 

  야곱의 아버지는 이삭이고 이삭의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다. 아브라함의 아들 되는 축복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이 있어야 된다. 갈라디아 3:7에 믿음이 있는 자는 아브라함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이삭도 야곱도 그의 손자도 믿음 안에서는 아들이 되는 것이다. '휘오이(υ?ο?)'는 아들 '휘오스(υ?ο?)'의 복수이다. 갈라디아 3:9절에도 믿음으로 말미암는 자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는다고 하였다. 믿음이 있는 우리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것이다. 16절에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단수로는 실질적으로 이삭인데 신약에 와서는 그리스도가 아브라함의 씨라 하였다. 또 그의 '자손들'은 복수인데 곧 우리가 되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와 그에게 속한 자들을 통틀어 말하고 있다.

 

  계시록 7장의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는 영적으로 말하는 것인가, 육적인 이스라엘을 두고 하는 말인가? 많은 종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갈라디아 3장의 아브라함의 자손이 영적이냐, 육적이냐? 이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삭이 예수 그리스도로 바뀌었다고 말씀하셨다. 제사장도 축복까지도 다 바뀌었다. 한국 교회는 왜 이 말을 할 줄 모르는가? 이스라엘은 이미 믿는 우리인 것이다. 이스라엘이 된 자는 이기는 자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왜 하필이면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가 나오는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가나안 갈 때 12지파를 앞세우고 갔다. 실제로 광야 같은 세상에서 고향 가는 역사 앞에서도 12지파된 선구자들이 앞장서서 주님 나라 가야 되기 때문이다. 계시록 1장을 봐도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했다. 지금도 유대교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 안 하고 있다.

 

  고향 가다가 광야에서 어려움이 부딪힐 때 지도자를 원망하고 불평하면 자신이 넘어지고 실패를 당하고 해를 입었다. 그래서 원망하는 자들에게는 가나안이 안 보인다. 이스라엘 12지파가 가나안을 향해 갈 때에도 미혹을 받게 되니 순종하던 자들이 대적하고 불평하다 광야에서 다 쓰러지고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다. 가나안 땅 문턱까지 와서 멀리 바라보고도 들어가지 못한 자가 있었다면 우리에게도 가장 조심할 것은 이 진리 따라가다가 임박한 재림의 시점 앞에서 시험받아 쓰러질 요소가 연약한 인간에게는 있다는 것이다. 지도자 원망과 불평과 시비는 아주 금물인 것이다.

 

  육적 이스라엘이 12지파를 앞세우고 가나안 가듯이 영적인 이스라엘도 12사도들의 전한 복음을 앞세워 천국 가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스라엘은 승리자가 가지는 이름이다.

 

5유다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가나안 가는 데는 유다 지파가 맨 먼저 나온다. 장자 지파가 유다 지파이기 때문이다.

  역대상 51-2절을 보면 족보상으로는 유다가 장자이지만 명분만 가지고 있고 실지로는 요셉이 장자라고 한다. 엄밀히 따지고 보면 유다도 장자가 아니었다. 르우벤이 야곱의 첫째 아들이었지만 그는 아비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에서 탈락되었다. 그다음 레위와 시므온도 세겜에서 여동생 디나 사건 때(34장) 히위족속을 할례 받게 하고 몰래 성읍을 기습하여 칼로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과 그에 속한 많은 남자들을 죽였으므로 또 장자에서 박탈당하였기 때문에 넷째인 유다가 장자가 되는 것이다.

 

  유다는 남을 살리는 일을 많이 했다.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 갈 때에도 살리려고 애썼고 이스라엘에 흉년이 들어 애굽으로 양식 구하러 갈 때에도 총리대신이 된 요셉 앞에서 위기에 처해있는 형제들을 살리려고 했다. 역대상 52절에 보면 유다도 이름만 장자일 뿐 실지 장자는 요셉이라고 기록해 놓고 있다. 나중에 유다보다도 살리는 일을 더 많이 한 요셉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유다가 구약의 역사에서는 장자의 이름만 가지고 있었지만 신약에 와서는 실지로 장자가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12절 족보에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에서 유다가 장자로 기록되어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유다 가문에서 났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을 제일 많이 살린 분이다. 신약의 장자 축복도 살리는 반열이 먼저다. 요한복음 4장의 수가성 여인에게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고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14)"고 하시면서 구원이 유대인(유다 지파)에게서 난다고(22) 하였다.

 

  신약에 와서는 제사 직분이 바뀌었다.(7:12) 한 번도 제사 드려보지 않은 유다 지파로부터(7:13-14)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제사장이(110:4, 7:17) 되신 것이다. 제사 제도가 바뀌니까 제사 방법이 바뀌고 제사 드리는 장자도 바뀌는 것이다.

 

  장자, 초 태생, 처음 난 것, 맏아들은 같은 뜻이며 이것은 다 내 것이라고 하셨다. 계시록 5:5은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다고 하였다.

 

6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각 지파의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다. 12지파에서 십사만 사천이 나온다.

  민수기31:4에서는 각 지파에서 천 명씩 일만 이천 명을 택하여 무장시켜 싸움터로 내보낸다. 미디안과의 전쟁에서이기고 돌아온다. 이것은 모세 시대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원수를 갚아 준 국부적인 역사다.

 

  계시록 6장에서 넷째 인까지 떼면 4대 병마가 나오고,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는 제단 아래에서 순교자의 억울한 원한을 갚아 달라고(6:9-11) 호소하는 내용이 나온다. 그때에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아직은 잠시동안만 쉬라고 하신다. 동무 종들의 수가 차기까지 하라고 하신다. 그 동무 종들이 계시록 7장에서 채워진다.

 

  12지파의 인 맞은 자 도합 십사만 사천은 세계적인 역사를 하게 될 것이다. 전위부대라 할 수 있는 십사만 사천이 준비되기까지 잠시동안이면 된다는 것이다. 이 수가 차면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인하여 목 베임을 당한 순교자의 억울한 원한을 갚아 주겠다는 것이다. 세상 끝날에 마무리하는 역사이기에 장자 지파인 유다 지파가 앞장서게 된다. 십사만 사천은 마지막 순교자의 억울한 원한을 갚는 전쟁하는 부대다.

 

  그런데 단 지파가 빠지고 요셉과 그의 아들 므낫세가 들어온다. 창세기 49:17에 보면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라고 하였다. 사탄의 역사를 한다는 것이다. 신약 시대에 와서 예수님의 12제자 중에서도 가룟 유다는 마귀라고 했다. 이스라엘이 고향 가는 데는 단이 빠지고 므낫세가 대신 들어온다(48:5). 이 광야 길을 가다 보면 조그마한 일에도 넘어지는 시험이 들어온다. 넘어져 도태되고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고 광야 길을 가는 데는 물갈이를 많이 하게 된다. 나중 되는 자가 먼저 되는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에스겔 47:13에는 기업을 나눌 땅을 분배할 때 요셉에게는 두 분깃을 주라고 하였다.

 

  십사만 사천은 최고의 선봉으로 앞장서는 전쟁 부대이니만큼 말씀의 칼을 가져야 한다. 계시록 19:11-16에는 백마를 탄 자가(6:2, 흰말을 탄 자) 공의로 심판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재림의 주는 전쟁하러 오시기 때문에 흰옷이 피로 범벅이 되었다. 십사만 사천도 주님과 함께 전쟁을 하는데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의 뒤를 따른다.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와서 그것으로 만국을 치고, 친히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시니 선혈이 내 옷에 튀어 의복이 붉게 물들었다고 하셨다(63:3, 6).

 

  그가 전쟁하기 때문에 에돔에서 오며 보스라(에돔의 수도)에서 온다. 에돔은 붉다는 뜻으로 공산주의의 시조다. 에서는 털이 많은데 이는 짐승의 상징이며 사나운 육식동물의 별명이다. 붉은 용을 상징하고 사탄의 계통이요, 어둠의 계통이다. 사탄의 색깔은 붉다. 그러므로 죄도 용의 색깔이 붉으니 붉다고 하였다. 그래서 피와 같이 붉은 죄라고도 하며, 그리고 어두운 것은 죄이다. 너무 어둡다는 표현으로 먹보다도 더 검은 죄라고도 한다. 죄는 마귀에게서 났고 기독교 말살정책을 하는 공산주의의 사상도 마귀의 산물인 것이다.

 

  신원의 날이 오고 시대가 바뀔 때는 시대적인 종이 되어야 한다. 술친구와 더불어 먹고 마시는 쾌락주의와 세속주의에 젖은 종들은 주인이 찾아올 때에 불행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바른 소리를 외치지 못하면 듣지 못한 자는 듣지 못한 자기 죄로 죽지만 그 피 값은 종에게서 갚겠다고(에스겔3:17-19) 하였다. 시대도 분별하지 못하면서 주의 종이라고 하면 남의 영혼을 죽이는 일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못하면 시대의 전환점에 종이 되는 것은 불행이라는 것이다.

 

  신원의 때는 은혜시대와 다르다. 원수 갚는 날들이기 때문이다. 원수 갚는 날(63:4)은 히브리어로 '나캄'이라는 '보복', '앙갚음'의 뜻이 있다. 순교자의 억울한 원한을 갚는 일에 주님이 2천 년이 지나도록 잠잠히 계시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은 이제 면역이 되어 있다. 마귀가 방해하여 말씀을 확실하게 믿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사탄의 계략이다. 재림의 주님에 대한 초점이 모아져야 하는데 넘어지게 하는 자들이 나와서 흩트려 놓았기 때문이다. 주님이 오신다는 소리를 마귀들은 제일 싫어한다. 사탄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최후의 발악을 하여 한 사람이라도 영생을 얻지 못하고 놓치도록 밤낮 쉬지 않고 있다. 에덴동산에서 범죄 이후 지금까지 마귀는 수단과 방법을 최대한 동원해서 믿는 자를 노리고 넘어뜨리려 하고 있다.

 

  하나님의 모략이 섭리 가운데서 때를 맞추시겠지만 우리는 항상 깨어 준비해야 한다. 말씀의 칼을 준비하고 기도의 분량을 쌓아 놓아야 한다. 이사야에서는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인데(예수 오심) 이것이 원수 갚는 징조라 하였다. 2천 년 동안 원수 갚는 날이 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산법으로 천 년을 하루같이 계산한다면 이틀밖에 안 지났다. 10:37-38에는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했는데 그 잠시가 2천 년이 지난 것이다.

 

  "오직 의인은 나의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다. 의인이라는 사람은 자기 믿음으로 산다. 즉 자기가 준비하여 구원을 얻는 것이다. '이스라엘', '우리'라는 단체, '선구자'는 다 우리들의 역사로 생각하자. 원수 갚는 날에 주님과 함께 이 역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깨어서 준비하는 자가 되기 바란다.

 

  "주여, 저희들은 불평이나 원망하는 반열에 서지 않고 순종이라는 반열에서 순종만 하고 뒤돌아보지 않고 불평 없이 역사 하게 하옵소서. 어떤 미혹이라도 다 이기고 끝까지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

 

 

Facebook 댓글

  • 늦도록 고생많았네~^^

    emoticon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profile

    감사히 잃었습니다.

    다시 올리느냐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moticonemoticon

  •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많은 은혜받았습니다.emoticon

  • 감사 감사합니다.올려주신 분께도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zhuxi
    • Dec 04, 2010 (23:59:55)

    ㅎㅎ 별로 한 일도 없는데..

    많은 분이 은혜받으신 것 같아 저도 감사합니다~~^^

  • 올료주신분  감사합니다  emoticon

  • 주님다시오실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가리라~~

    주의영광 온땅 덮을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세상 구주시라, 영광의왕이시라~~

    아멘~~아멘!!

  • profile

    ㅇ ㅏ!!!!!!!!멘 입니다*^^*

    • 영광
    • Jan 14, 2011 (14:01:47)

    말씀 감사합니다.

    • nazir
    • Jan 21, 2011 (13:43:21)

    정말수고 하셨습니다. 정말 큰감동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늦은비  성령받을때까지  준비하게  하옵소서...

  • 감사합니다

    • 선장
    • Mar 18, 2011 (16:21:16)
    감사 감사합니다.
    이기고 또 이길수 있게 함께 하여주시옵소서.아멘
    • 영광
    • Mar 22, 2011 (15:34:29)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 profile
    144000인의 인침과 큰무리의 구원에
    대한말씀 생수의 강에서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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